지거국 뜻 장점 순위 한번에 확인 - 공기업 취업은 장점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지거국 뜻(부경전충)을 시작으로 지거국 장점, 단점과 지거국 순위를 차례대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지거국은 학비도 싸고 요즘처럼 지역 인재 채용비율도 날이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앞으로 30프로까지 채용해서 지역 공공기관은 절대적으로 취업에 유리합니다. 전남대 전기과는 웬만한 서울 중상위 대학보다도 세거나 세질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고 대부분 한전이나 계열사 많이 들어갑니다. 인서울해도 하위권 대학이나 경기도 내 대학이라도 평판이 밀리는 곳보다 지거국이 미래엔 경쟁력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지거국이 주제라 지거국 계속 띄우도록 하겠습니다)

(시간 강사 교양 강의 때 100명 넘게 들어가는 건 생략할게요)

 

지거국 뜻

지방대가 아니라 지역 거점 국립대를 줄여서 지거국이라고 말합니다. 서울대,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충남대, 경상대, 전북대, 충북대, 강원대, 제주대 등이 있고, 지거국에서 서울대는 제외하겠습니다. 사회에선 부경전 혹은 부경전충을 상위 대학으로 인식합니다. 지거국의 입결은 스펙트럼이 넓은데 같은 학과를 기준으로 하면 아래처럼 정리도 됩니다.

 

부산대, 경북대 문과 - 건동홍~국숭
부산대, 경북대 이과 - 경/건인아홍
전남대, 충남대 문과 - 국숭세단
전남대, 충남대 이과 - 국숭에광
※ 논란의 여지가 있으나, 가볍게 읽고 넘깁시다.

물론 경북대 모바일은 서성한, 전남대 전기과, 부산대 기계과, 경북대 전자과는 시립대 정도의 입결을 보입니다.

지거국 장점

이제 지거국의 다른 점을 살펴볼게요.

장점부터 말하자면 등록금이 쌉니다. 낮아요. 등록금도 반값인 건 기본이고 기숙사 비용도 반값입니다. 심지어 동네 물가도 싸요. 여기에 더해 소득 8구간까지는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므로 사립대와 비교했을 때 차 한 대 뽑고 시작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다른 장점은 민주당 정부에서 모토로 삼은 지역할당제. 공기업 취업이 목표고 상경, 전화기면 더 할 말이 없습니다. 지거국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 내 인식도 변하고 있는데요. 공대 기준으로 공장은 지방에 있으며 지역 내 공장이면 동문파워가 강합니다.

 

그리고 지거국은 교육의 기회에 목적을 두기에 사립대에는 없는 학과가 상당히 많은데요. 서울대는 80여 개 학과, 부산대는 81개 정도의 학과가 있는 등 전체적으로 보면 다양한 학과가 설치되어 있어 서울, 수도권보다 부족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지거국 최고 장점은 지역할당제입니다. 지방 대학에서 졸업자 상위 10%, 토익 700점, 한국사 2급 조건을 만족하면 필기와 면접만으로 7급 공무원이 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경북대, 전북대, 제주대에 이르기까지 매년 상당 수의 아웃풋을 내고 있습니다.

공기업의 지방할당제 역시 지거국의 장점이죠.

지거국 단점

반면 단점도 존재하는데요. 서울만큼 재밌는 곳은 전국 어디에도 없습니다. 부산, 대구, 광주, 대전은 광역시지만 서울만큼 재미없고 놀거리는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광역시를 벗어나는 순간 갈 곳도 별로 없습니다.

 

 

또한, 인구의 절대다수가 살고 있는 서울, 수도권과 거리도 멉니다.

 

 

이 단점 하나가 수도권에 사는 학생에게 너무 치명적입니다. 간단하게 가족과 멀리 떨어지는 것으로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심하게는 친구, 애인을 다 잃고 우울증에 걸리는 대학 새내기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거국은 경제적이고 취업이 잘 되지만, 고립된 학교입니다.

 

제 생각엔 이런 고3 학생들에게 지거국을 추천하겠습니다.

1. 공기업이 목표다
2. 내신 대비 아웃풋을 원한다
3. 그 지방에 산다
3. 멘탈이 강한 수도권(서울) 학생이다.
※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지거국 순위

지거국 미치 전국 국립대 순위는 글이 길어져 다른 분의 영상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등록금은 1년 기준이며 모든 학과를 망라한 평균 금액입니다. 이 순위는 정시, 수시, 입결, 인지도, 아웃풋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기준에서 정한 것입니다. 하지만 대학 순위는 계열과 학과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본 영상의 순위 100퍼센트 완벽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으니 "참고용"으로만 간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종! 전국 국립대 순위와 등록금
등록금 순위
30. 순천대 394만원
29. 목포대 389만원
28. 안동대 375만원
27. 강원대 424만원
26. 군산대 393만원
25. 강릉원주대 425만원
24. 전남대 여수캠퍼스 406만원
23. 창원대 389만원
22. 경북대 상주캠퍼스 450만원
21. 제주대 383만원
20. 공주대 382만원
19. 한경대 405만원
18. 한밭대 445만원
17. 금오공과대 377만원
16. 경상대 409만원
15. 목포해양대 340만원
14. 한국교통대 410만원
13. 강원대 404만원
12. 한국해양대 372만원
11. 한국교원대 318만원
10. 전북대 438만원
 9. 인천대 463만원
 8. 충북대 427만원
 7. 부경대 404만원
 6. 충남대 436만원
 5. 전남대 416만원
 4. 서울과기대 535만원
 3. 경북대 450만원
 2. 부산대 446만원
 1. 서울대 601만원

 

여기까지 지거국 뜻, 장점, 단점, 순위를 알아봤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진로진학컨설팅(사립기관, 국립기관)을 받는 요즘 고등학생들도 인서울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지역인재 채용 때문에 지방대학이 매리트가 있다는 건 어른들의 생각이고 당사자들은 어떻게든 인서울 대학을 원하는 게 현실이라 봅니다. 수시 6개 발표가 나면 지거국 붙은 학생들이 인서울 붙었으면 거의 인서울로 간다고 합니다. 지역인재 채용이 현재는 30프로고 50프로까지 국회의원 입법예고가 나왔지만, 아이들이 원하는 건 인서울이라고 합니다.

 

대학평준화 같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는 뒤로 치우고, 어쨌든 지거국과 서울대, 인서울 대학들이 모두 발전하는 모습을 계속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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