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내일준비 적금 3대1 금리 및 이자 | 최대 천만원

곧 입대하거나 입대한 분들을 위한 장병내일준비적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군 제대시 최대 1천만원 들고나간다"

"국가재정으로 적금 지원"

"장병내일준비적금 월 40만원 납입 시 정부가 248만원 추가 지급"

 

장병내일준비적금 

 

군 장병이 18개월의 의무복무를 마치고 전역할 때 최대 1천만원의 목돈을 갖고 나가도록 국가 재정으로 지원됩니다. 국방부는 2021년(작년)에 올해 1월 2022년부터 "장병내일준비 적금" 가입자에게 국가 재원으로 원리금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사회 복귀 준비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의 2022년 1월 적립분부터 적용되며, 2022년 한 해에만 2,190억원의 국방 예산이 "병사 내일 준비지원 사업"에 책정되었습니다.

 

육군 기준으로 의무복무기간 18개월 동안 개인별 월 최대한도인 40만원을 납입하면 약 248만원의 국가지원금이 지원되고, 만기 해지 시 지급되는 1% 이자를 더하면 전역 시 약 1천만원의 목돈을 들고 전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가지원금은 신규 가입 장병과 현 가입자 모두에게 적용되며, 전역 때 계좌이체를 통해 장병에게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됩니다.

 

정기 적금 이자 계산 및 세후이자 계산 방법도 함께 참고하여 봐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금리 5% 상품

 

장병내일준비적금은 2018년 병사 급여 인상 계획과 연계해 국방부가 법무부, 은행연합회, 병무청, 시중 14개 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어 출시한 고금리 (5% 수준) 자유 적립식 정기적금 상품입니다.

 

은행별 상품 가입은 아래 홈페이지 및 문서를 통해 꼭 확인해주세요.

 

 

 

 

 

 

 

 

 

 

가입하면 좋은 점

 

현역뿐 아니라 상근예비역, 사회복무요원, 전환복무자(의무경찰, 의무소방 등), 대체복무요원 등 현역병 수준의 급여를 받는 병역의무 이행자가 가입할 수 있으며, 2021년 가입자만 해도 29만 명가량입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
"장병들이 군 생활 동안 저축으로 목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사회생활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
"앞으로도 병역 의무를 마치고 사회로 진출하는 장병들에게 국가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입대 전에는 군인 적금 가입 시, 가입 자격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므로 별도 신청은 필요하지 않고 은행 한 개 당 납입 금액은 20만원 이하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보통 2개 은행에 가입해서 40만원으로 5% 금리를 적용받습니다. 별도 신청 없이 2022년 저축분에 대하여 적용되고 있습니다.

 

 

 

3대1 장병내일준비적금 정책 안내

 

 

적금 납입액의 1/3에 해당하는 금액을 전역 시 국가가 추가로 병역 의무 이행자에게 지원하는 자산형성 지원금(사회 복귀 준비금)입니다. 2022년 1월 납입금액부터 장병내일준비적금을 가입하고 만기 해지하는 병역의무 이행자가 해당합니다.

 

또한, 잔여 복무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자에 한하여 이 적금의 신규가입이 가능합니다. 만기 해지 시 개인 계좌로 입금되는데 최대 3개월이 소요되고요. 전역월에는 적금이 급여에서 중앙 공제가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전역일 전까지 개인이 직접 은행(적금계좌)에 적금액을 납입해야 합니다.

 

국방부에서 소개하는 (국방부)장병내일준비적금 3대1 매칭지원금 정책안내도 함께 참고하여 봐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관련 영상

 

여기까지 장병내일준비적금에 대한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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