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 월급 (수입) 오토바이 배달대행 수익 현실 - 초보 팁 (렌탈)

라이더 월급은 얼마인가요? 오토바이를 처음부터 사야 할까요? 렌트를 할까요? 전기 오토바이 괜찮을까요? 하루 수익 현실은요? 라는 질문에 대한 글입니다. 리스크가 가장 적고 해 볼 만한 테크트리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문서 : 오토바이 보험

목차

     

    오토바이 구매? 렌트?

    일단, 월급도 못 벌었는데 오토바이부터 무작정 지르면 안 됩니다. 적성에 안 맞고, 배달할 수 있는 상황이 안 되어 그만두는 상황을 고려해 렌트를 먼저 하는 걸 추천합니다. 오토바이를 구매하게 되면 탑박스, 충전 패드 등 잡다한 물건 구매하는데 적어도 50만원 이상 지출이 발생해요. 그래서 처음엔 옵션이 달려 있는 렌트 오토바이를 권해요. 평균 렌트 계약 기간 약 3개월 생각했을 때, 계약 기간 동안만 수입을 조금 손해 보더라도 먼저 배달을 경험해 보고 오토바이 구매하는 걸 추천해요.

     

    보통 NMAXPCX를 추천하는데 가격도 만만치 않고, 돈을 많이 벌기 위해 배달대행을 한다면, 아직 정부 지원 가능하고 수요가 늘고 있는 전기 오토바이를 권해 드립니다.

     

    일반적인 스쿠터는 기름 값만 해도 월 30만원이 넘고 보험료만 해도 연령이나 경력에 따라 몇 십만원 차이가 나는데요. 그에 비해 전기 오토바이는 족발값 정도면 연료비 해결 가능합니다. 정말로 수입을 높이려면 자주 고장 나는 중고 오토바이 구매하는 것보다 전기 오토바이를 추천합니다.

     

    전기오토바이 정부보조금 신청방법

    개인신청시 1. 전입일 확인이 가능한 주민등록등본
    2. 전기이륜차구매계약서
    3.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 신청서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2대 이상 구매시 1. 사업자 등록 증명원, 법인 등기부등본 등
    외국인이 신청시 1. 2년 이상 체류 증빙 서류

     

     

     

    업체 고르는 방법

    배달대행 들어가기 전에 도통 어디가 좋은지 모르겠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생각대로 바로고 대형 업체라고 콜이 많아 수입도 많은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기사가 많아서 콜이 부족할 수도 있는 데요. 무지성으로 쉽게 말씀드리면, 네이버에 배달대행으로 검색하고 가까운 배달대행 이름만 기억해 뒀다가, 길거리에서 배달통에 가장 눈에 띄는 업체 로고나 이름을 생각해 보고 면접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콜이 많고 바쁘게 움직이는 곳이 월급 높은 배달대행 업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조건 맞다는 건 아니지만, 리스크를 줄이자는 취지입니다. 사람이 적어도 콜이 많아 바쁘게 움직이는 회사가 좋을 수도 있는 것이죠.

     

    지금 이 시기에 실직 당한 분, 나이가 많아 취직이 어렵고 몸이 성치 않아 힘든 노동일도 어렵고, 애는 키워야 하고, 지금 당장 생활비가 필요한 분들이라면, 그런 분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직업입니다. 노가다, 택배 이런 일보다는 몸이 훨씬 편해요. 월급은 비슷하게 벌면서 생각보다 해볼 만하다는 것이죠.

     

     

     

     

    배달대행 월급

    배달대행으로 하루 수익 현실은 어떨까요?

    뻔한 이야기지만 하기 나름이고 많이 번다해도 어마어마하게 버는 건 아닙니다. 월 500만원, 600만원, 800만원 버는 분들도 있지만, 실제론 위험 감수하면서 하는 분들이 80% 이상입니다. 평균적으로 뺄 거 다 빼면 200만원에서 400만원이 평균입니다. 아래는 2019년 전국 1위를 기록한 분의 평일 수입인데요. 이런 경우는 아예 없거나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전국1위!! 연봉1억 배달대행 20대 기사님의 수입공개 인터뷰▼] 

     

    배달대행 월급 200만원~400만원 선이 맞는 말인 게, 400 이상만 되어도 사고확률 엄청나게 올라갑니다(여기서 사고란 음식사고도 있고 진짜 교통사고도 있고). 음식 너무 늦게 갖다 주는 경우라든지. 저는 한 번에 1개 아니면 2개만 싣고 배달하는데 웬만하면 1개씩만 배달하는 편입니다. 바쁜 시간에는 7개 정도도 타지만 1시간에 4~5개 정도가 평균이에요.

     

    • 기본료 3500원
    • 수수료 300원
    • 세금 150원

     

    정도 빼면 1건 배달하면 수입은 3000원 정도입니다.

     

    • 1시간에 5개 타면 15000원
    • 장거리 좀 섞이면 17000원

     

    이렇게 10시간을 안 쉬고 꼬박일해야 하루 수익 15~17만 원 정도고요.

     

    기름값 15000원정도. 1년 보험료 저는 무사고유상책임 150만원냅니다. 20대경력 없거나, 책임 보험 가입할 때 보험료도 무시 못 합니다. c650s로 배달하는데 8000킬로마다 타이어랑 브레이크 패드 교체하면 50만 원 정도 들고 4000km마다 엔진오일필터 교환하면 자가교환이라 7만 원 정도 들어요. 이래저래 차포떼고나면 한 달 진짜 성실하게 일안 하면 300도 못 벌어요.

     

    그렇다고 힘들게 일하면 사고 확률이 올라가고. 적당히 조심히 항상 안전운행될 수 있으면 신호나 교통법규 준수해서 타세요. 주변에 사고 나서 죽는 것만 3명 봤는데, 안타깝습니다. 그냥 열심히 성실히 안 위험하게 일하면 한 달 300~400 월급 번다고 보면 맞습니다.

     

    배달 수입 외에 항상 고정 지출 생각해야 하는데요. 리스(2만 원), 기름비(만원), 밥값(?), 담뱃값? 정도. 기름비는 30~40만 원 타려면 두 번 넣어야 됩니다. 리스비는 휴무일에도 지불해야 되고요. 평균 하루 5만 원 안팎의 고정 지출이 발생하는데, 20만 원 치 콜을 타면 15만 원 벌어가는 겁니다. 단, 피로도는 20만 원 치입니다.

     

    맺음말

    오토바이는 렌트로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배달 초보시니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한데 지리도 익히고 노하우도 어느 정도 숙지하고 하려면 렌탈로 몇 달 경험하시고 감을 잡고 그다음에 오토바이를 살지 결정을 하시는 게 낫죠. 전업이 아니라 하루에 잠깐 몇 시간 하시는 거면 렌탈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렇게 무사고로 안전 운전하면 보험료도 낮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제 막 배달대행을 시작하면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주소 찾는 방법인데요. 업체에선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콜 찍고, 물건 픽업하고, 고객한테 갈 때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교육해 줍니다. 교육을 안 해줘도 큰 문제는 없는데요. 네비를 켜도 되고, 어플 자체에 네비가 있어서 몇 번만 해보면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주행 습관과 안전운전 그리고 방심입니다. 배달대행 일을 하면서 신호 위반 밥 먹듯이 하다 보면 나중에 꼭 사고가 크게 납니다. 콜 가리는 것도 줄이다 보면 오히려 습관이 돼서 전체적인 수입도 좋아지고요. 다만, 콜을 무리해서 받다 보면 저처럼 무릎이 나갈 정도로 몸은 힘들어지고 힘든 상황에서 배달하다 보면 큰 사고도 날 수 있어요.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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