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케 테무르 내분과 원나라 멸망, 주원장 장사성 진우량 홍건적 대립

코케 테무르 내분과 원나라 멸망, 주원장 장사성 진우량 홍건적 대립


■ 원나라의 자멸, 원나라 멸망


장사성의 반란은 원나라에 있어서는 중대한 사태였다. 어찌 되었든 염과 수입 대부분을 차지하는 강회염과 강남 물자를 경기로 수송하는 대동맥인 대운하의 사명이 제압되고서는 한시도 내버려 둘 수 없었다.


원나라 멸망에 가까운 타격이었기 때문이다. 지정 14년, 원나라는 승상 투쿠타를 긴급 출동시켜서 토벌에 임하게 해서 서전에서 반란군에 큰 타격을 가했다.


그렇지만 국가 위급의 이 시기에 이르러서도 중앙에서의 권력다툼이 끊이지 않은 원나라에서는 투쿠타 승상의 조정 부재를 틈타 반대파의 화책이 주효해서 토벌 중임에도 불구하고 투쿠타는 일체의 관직을 빼앗기고 운남에 유적된다.

이것은 장사성에게는 바로 예상 밖의 행운이었다. 그러나 강북, 하남행성에 근거지를 가진 불안을 통감한 그는 16년 정월, 강남 경략을 개시하여 2월에는 소주를 수도로 해서 여기에 소로정을 열었다. 원나라 멸망이 가시화되었다.


나라가 망하기 불과 10수년 전, 더욱이 하남행성에서 강남 일대에 거쳐서 반란이 만연하고 있는 위급한 때에 이르러서도 여전히 그치지 않는 조정에서의 권력다툼은 투쿠타승상의 실각 후에도 여전히 계속된다.


동시에 하남행성의 평장정사에 임명되어서 홍건군 토멸에 공적을 올린 위구르 장군 챠간 테무르와 몽골 장군 보로 테무르가 군공을 믿고 전단을 시작하여 둘 다 양보하지 않는다는 상황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전자는 하남에 거하고, 후자는 산서북부를 제압해서 서로 항쟁이 계속되는 것이다.


원나라 리즈 시절 전성기원나라 리즈 시절 전성기




지원 21년에 이르러 챠간 테무르는 원래 홍건군의 부장으로 투항해서 산동에 있던 전풍, 왕사성 때문에 모살 되는데 후계자 쿠쿠 테무르가 거물이었기 때문에 그 세력은 더욱 확대되어 산동, 하남, 협서를 제패하고부터 보로 테무르와의 대립은 깊어질지언정 감소할 기미는 없었다.


원나라에서도 국가 다난의 때이므로 이 양자에 의한 내분을 우려해서 각각의 세력권을 지정해서 서로 침범하지 않도록 회유하고 있었지만, 그것도 잠시, 곧 조정 내부의 분쟁이 격화되자 각각의 진영이 이 외부의 양대 세력에 외부 자원을 구하게 되어 결국 수습할 수 없는 분열 상태에 빠지고 만다.



3웅의 정립과 코케 테무르[테무르 내분, 원나라의 멸망과 3웅-홍건적 거병]


즉 순제의 황태자 아유르시리다라를 옹립하는 일파가 크크 테무르를 자기편에 끌어넣으면 여기에 적대적인 군정 대신 트간 테무르 일당은 보로 테무르의 도움을 부탁하는 사태가 출현했기 때문이다.


왕조 종말기의 이 권력투쟁은 지정 25년에 이르러 간신히 코케 테무르를 중심으로 하는 황태자 여당이 승리를 거두지만 그때 이미 강남에서는 주원장에 의한 통일세력이 성립해 있어 그 북벌군이 하남지방으로 육박하는 상황이었다.


챠간 테무르 부자와 보루 테무르의 무훈에 의해 하남의 반도는 격멸되었지만 계속되는 상술한 것과 같은 내분에 몰두하고서는 아무래도 강남에 후퇴해서 세력을 회복한 진씨 한국, 주씨 오국, 장씨 주국을 토멸할 형편은 아니었다.



홍건적의 난코케 테무르 내분 및 주원장 장사성 진우량 홍건적 대립



원사에서는 당시의 상황을 요약해서 이처럼 말하고 있는데, 정확한 것이었다.




원말의 군웅 가운데 가장 유력한 진우량, 주원장, 장사성이 모두 여주, 영주의 홍건군에 의한 혼란을 틈타서 하남에서 일어서고, 또 모두 강남으로 이동해서 대를 이루었다는 사실은 매우 주목할 가치가 있다.



코케 테무르 북원코케 테무르 북원



이 사실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원나라에 특색 적인 중국통수의 태세-강북지방에 대한 실질적 지배와 강남에서의 명목적 지배-가 원말에 이르기까지 유지되고 있는데 이것은,


  • 첫째, 강남이 안태의 땅이었던 점,
  • 둘째, 강북과 비교해서 압도적으로 부유한 강남의 경제력이 그들의 부국강병에 도움이 되었던 점,
  • 셋째, 원나라의 정치에서 소외되어 있던 강남인사의 신정권으로의 참여를 통해 제반 조직이 정비된 점이다.


이것은 반대로 원나라에서 보면 하남을 숙청했다고 해도 결국은 그들 군웅을 손이 미치기 어려운 강남으로 쫓아내어 적군 쪽에 기여시켰음이 분명하다.


강남의 3국, 진씨의 한국, 주씨의 오국, 장씨의 주국은 원나라의 간섭을 거의 받는 일 없이 3파 쟁패전을 벌인 끝에 최후의 승리는 주원장 수중에 돌아가게 되는데 이렇게 해서 통일된 강남의 세력이 즉시 북벌을 개시하자 원나라는 썩은 나무처럼 무너지고 말게 된다.


출처 : 원대사

코케 테무르 내분과 원나라 멸망, 주원장 장사성 진우량 홍건적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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