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히는 상사, 코딩 먼저 배웠다고 꼰대 처럼 구는 직장 또라이 인간

괴롭히는 상사, 코딩 먼저 배웠다고 꼰대 처럼 구는 직장 또라이 인간


괴롭히는 상사 최악[꼰대 상사] 또라이 법칙


요즘 시대에도 욕하면서 프로그래밍 일을 가르친다고 착각하는 꼰대가 있습니다. 이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욕 안 하고 친절히 가르치면 좋은데 그건 꿈속에서 가능한 일이라고 편을 듭니다. 한 번만 설명해도 이해하는 프로그래머 부하 직원을 원하는데 그게 아니니깐 욕을 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것이죠.


그러면서 욕먹는 사람에게 왜 노력 안 하느냐, 업무에 따라 힘든 건 알겠는데 왜 프로그래머 상사 입에서 욕이 나오게 만드냐는 이야기를 해요. 진짜 짜증 나는 꼰대 쓰레기입니다. 그러면서 그나마 코딩 가르쳐주니 고마워하랍니다. 가르쳐줄 때 잘 배울 것이지 배때지가 불러서 투덜댄다고 이야기하죠.

이게 21세기 헬조선 현실입니다.


괴롭히는 상사, 코딩 먼저 배웠다고 꼰대 처럼 구는 직장 또라이 인간[꼰대 상사] 또라이 법칙


◆ 욕은 당연하다

돈 주고 시키는 일이니 한 번에 잘 할 순 없다고 합니다. 일은 길어요. 그래서 숙련될 때까지 남이 하는 이야기는 욕일 수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욕에 익숙해지래요. 못해서 욕먹는 거니깐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한대요.


못해서 지적받는 거니깐 욕먹는 것도 당연하다고 합니다. 욕먹으면서 일해도 사랑하는 마음에 하는 소리니깐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해야 해요. 움찔해서, 욱하는 심정에 화를 내면 안 돼요. 그러면 가르쳐 주는 사람도 기분이 상해서 아무것도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답니다.


그러니 프로그래밍 가르쳐 주면서 욕하는 사람 심정을 이해해야 한답니다.


그런데요. 정말 자존심 상하고 회사 다니기 싫어요.


  • 너만 보면 답답하다
  • 한번 말하면 코딩 이해해야지
  • 너 씨bal 나랑 장난하냐? 왜 이해 못 해?
  • 멍청한 너랑 일 못 하겠다
  • 너!!! 나 엿먹일라고 여기 왔지?



직장 동료 무시 욕 코딩욕이 애정 표현? 자기 자식한테도 그러는가?


그러면서 헬조선 꼰대들이 혼내줘도 고맙다고 생각하래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일하니 나중에 도움이 된데요. 그러면서 이 빌어먹을 경력자들은 나이 처먹고 20대 초중반 신입들한테 개xx 씨xx 멍청한xx 이러면서 욕을 해요. 근데 그게 도움이 된데요. 응? 지들이 꼰대 나부랭이 인간쓰레기라는 건 생각을 못 해요.


신입에게 설명하다 보니 말이 안 통해서 답답하다 보니 욕을 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수를 하다 보니 회사 상사가 화가 나서 그럴 수 있데요. 나중에 진짜 실수하면 더 큰 욕을 먹을 테니 지금은 참으랍니다. 상사가 그렇게 이야기해도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멘탈이 필요하답니다.

프로그래머 들은 쓴소리에 항상 반응하면 안 돼요. 살면서 욕을 하도 먹다 보니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아니, 자기가 쓰레기 회사에서 쓰레기 같은 인간이랑 쓰레기 같은 환경에서 쓰레기 같은 일을 했다는 생각은 못 하고 그걸 받아들이라고 함부로 이야기해요. 자기가 쓰레기 같은 인간이 되었다는 자각을 못 합니다. 그래요. 쓰레기랑 일하면서 쓰레기를 이해하면 본인도 쓰레기 되어요. 이게 헬조선 현실이죠.


◆ 폭언은 당연하다

하루에도 10번씩 욕을 먹는데 그게 당연하데요. 아니, 지가 쓰레기면 쓰레기 환경에서 벗어날 생각을 해야지 왜 남에게 쓰레기 같은 코딩 환경을 당연하다고 이야기해요?


이런 빌어먹을 소리 하는 쓰레기 프로그래밍 경력자들의 쓰레기 조언은 쓰레기라 생각하고 버리세요. 쓰레기는 아무리 포장해도 쓰레기입니다.


여기에 더해, 그 사람을 이해해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그냥 쓰레기라고 생각하세요. 지가 쓰레기인 줄도 모르고 쓰레기 같은 소리 하는 사람입니다.



무시당할 때 대처법 직장[꼰대 상사] 또라이 법칙



쓰레기 꼰대들은 이런 이야기 좋아하죠.


  • 그래서, 다 했어?
  • 아 됐어, 그래서 뭐?
  • 두 번이나 말해야 하냐? 이 멍청한 ㅅㄲ야?


이런 소릴 애정이 있으니 그나마 욕이라도 한다며 포장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게 애정이면 자기 부모한테도


  • 아 됐어, ㅆㅂ 애미야. 안 먹는다고, 너나 처먹어
  • 야 아들, 너 뒤질래? ㅆㅂ 멍청한 놈아 말귀 좀 알아먹으라고!!!!


이러면서 애정표현 하나요?


이런 걸 애정표현이라 포장하는 인간들 정말 증오합니다.


◆ 꼰대 때문에 불쌍한 신입 개발자

저는요. 20대 초중반 프로그래머 신입 사원들이 인격적인 모욕을 겪는 거 경멸합니다.


이제 사회생활 시작한 아이들이 당연히 모르죠. 모르는 거 알면서도 채용했을 거 아닙니까. 그럼 잘 다독여 서로 일을 잘할 생각을 해야지, 자기 잘난 맛에 어린 사원들에게 쌍욕을 하면서 경력 쌓아야 하겠습니까?


신입은 당연히 몰라요. 신입이니깐요. 경력자들은 그런 신입들 데리고 작은 일부터 시작해 큰일을 담당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진짜 어른이라면 말이죠. 이해하기 어려운 소리를 한껏 떠들고 신입이 이해 못 하면 욕하는 놈들 진짜 인간쓰레기입니다.



또라이 젊꼰 무시당할때[꼰대 상사] 또라이 법칙


몇몇 정치인들이 딸 같아서 주변 여자들 더듬었다는 이야기나, 애정이 있어서 욕을 해가며 가르친다는 상사 이야기나, 둘 다 대꾸할 가치도 없는 소음에 불과합니다.


제발 나이 든 경력자들 어린 코딩 신입들 함부로 대하지 마세요. 니가 뭔데 함부로 대합니까?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서로가 납득할 방향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게 경력자, 그러니깐 어른이 할 행동입니다.


◆ 나는 노력한다

참고로 저는 얼마 전 우리 회사 신입이랑 긴 대화를 나눴습니다. 업무에 관한 내용이었죠.


저는 CS 분야를 주로 다루다 보니 웹 프로그래밍 잘 모릅니다. 그래도 경력이 있다 보니 프로시저 등 전체 구조와 함께 호출할 함수, 뷰어 등을 단계적으로 구성할 수는 있어요. 이걸로 신입 사원에게 자랑하진 않았습니다.


문제는 신입 사원이다 보니, 기능 구현 순서와 기존 소스 분석에 한계를 느끼더군요. 마침 웹 프로그래머분들 외근이 있어서 저랑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랑 겹치는 일도 있었죠. 웹 사이트와 연동하는 CS 프로그래밍이다 보니 웹 구현이 되어야 제가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코딩 신입사원 고민은 그것이었습니다.


이 방법 저 방법 고민을 해봤는데 무엇이 합리적인지 모르겠다는 것이었죠. 저도 잘 모르니 함께 고민했습니다. 그러면서 CS 프로그래밍 연동 부분도 함께 이야기했죠. 우리 회사 분위기가 이렇습니다. CS 분야 신입이랑 이야기할 때도 저는 제가 더 많이 아니깐 최대한 풀어서 쉽게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20~30년 동안 만난 적도 없는 사람이 대화하려니 괴리감이 생기죠. 이건 당연합니다.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기능을 하나둘 구현하면서 괴리감을 줄여야죠.


저는 최소한 욕을 하면서 그걸 애정이라고 표현하는 싸이코 미친놈은 아닙니다.



직장 상사 코딩 뜻[꼰대 상사] 또라이 법칙



하지만, 아직도 이런 싸이코 미친놈들이 넘쳐나는 헬조선 현실을 겪다 보면 우리네 20대 신입사원들 너무 불쌍해요. 제발 저 같은 30대, 그리고 우리 회사 좋은 상사들 같은 40~50대 개발자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제발 미친 소리 하면서 그걸 애정이니 뭐니 포장하는 또라이는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ps. 술 마시고 적은 글입니다. 표현이 격하네요. 근데, 그만큼 그 사람이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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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ten by yowon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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