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전세 구별법 2개 + 대처 방법 4가지 : 안전한 전세금 반환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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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부동산 | 전세

깡통전세란 보증금과 대출금의 합이 매매가의 80%선을 넘어버리는 전세를 말합니다.

깡통전세가 되는 유형과 대처 방법 함께 소개합니다.

목차

     

    전세가 > 매매가

    처음에는 정상적인 전세계약을 했습니다. 근데, 최근처럼 전세가가 갑자기 급등해서 매매가를 따라잡아버린 경우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1억짜리 집에 7천만원 정도의 전세계약을 했었는데 갑자기 전세가가 급등하다가 심하면 역전세까지 가는 경우도 있어요.

     

    [역 전세. 전세 가격, 매매 가격이 떨어지면 일어나는 일 (리스크, 경기악화, 부린이, 갭투자)] 

    깡통전세 대처 방법

     

    전세 사기 = 깡통 전세

    처음부터 깡통전세로 출발하는 경우입니다. 매매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거나, 매매가를 감추는 바람에 전세 가격을 너무 높게 잡아서 매매가와 전세가가 거의 같이 출발한 경우입니다. 이럴 경우 나중에 전세금을 돌려받기 힘든 경우에 빠집니다.

     

    대부분 악의적인 건축주, 건물주, 임대사업자가 선량한 전세 세입자들의 급한 마음을 이용한 경우가 많습니다. 꾸준히 방송 프로그램에서 보도된 바도 있죠. 

     

    깡통전세 뜻 :
    보증금과 대출금의 합이 매매가의 80%선을 넘어버리는 전세

     

     

     

    바로 위에 "전세 사기 유형, 수법 4가지" 방법 꼭 읽어보고 깡통전세 후기 확인하시고요. 전세 사기를 정확하고 쉽게 피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전세 사기 피하기

    시세 파악

    매물이 나중에 경매로 넘어가 한 번 유찰된 상태로 나중에 낙찰된다라는 전제로 말씀드리면, 전세계약이라는 건 항상 매매가보다 80% 밑 선에서 계약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일단 전세 계약하는 지역이나 그에 해당하는 아파트 단지나 빌라, 그리고 같은 평수 기준으로 인근 지역 최소 5군데 매물을 찾아서 매매가를 찾고 평균치를 정한 다음에 그 평균치의 80% 선을 기준 삼아 고르세요. 

     

     

     

     

     

    등기부등본

    기본 중에 기본인 등기부등본 확인하세요. 요즘 깡통전세를 만드는 사기 수법들이 워낙에 조직화되어있고, 전문화되어 있다 보니 등기부등본을 미리 출력해 보여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등기부등본은 계약 직전에 직접 확인해서 도장 날인하기 전에 확인하세요. 출력물보다는 직접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등기부등본에선 압류, 가압류, 근저당 이 3가지 확인하세요.

     

     

    집주인과 계약하기

    깡통전세 대처 : 전세금 반환 방법

     

     

    계약 전에 직접 주인을 확인하고 되도록 주인과 연락하고 계약하세요. 중개사 낄 때가 대부분인데 깡통전세일 경우 책임을 묻기가 애매합니다. 집주인이 멀리 있어도 최소한 주민등록 확인하시고 영상통화도 해보고 녹음도 하세요. 혹시라도 문제가 생길 때 여러분 귀한 돈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전입신고, 확정일자

    이사 날에 전입신고확정일자 동시에 받아두세요. 확정일자는 전입신고할 때 함께 할 수 있고, 주민센터나 구청에서 할 때도 확정일자 신청하는 곳 바로 옆에 있습니다. 담당 주민센터 직원이 전입신고할 때 확정일자도 받으라고 안내할 겁니다. 1분이면 끝나니 꼭 하세요.

     

     

     

    깡통 전세 사기 피하기 4단계

    1. 전세계약 전 집값 알아보기
    2. 등기부 등본 확인하기
    3. 집주인과 직접 계약하기
    4. 확정일자 받아두기

     

    이렇게 깡통전세 피하는 4가지 팁을 꼭 기억해두셨다가 좋고 안전한 전세 구하세요.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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