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폭력, 상사는 부하 직원에게 폭행 폭언 괴롭힘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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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개발자 커뮤니티 (퍼온 글입니다)


요즘도 이런 일이 있다는 게 참 한스럽습니다. 1년이 지난 일이지만 아직도 자다가 벌떡 일어날 정도로 억울함에 치를 떨고 있습니다. 가해자의 입장에서는 참다 참다 못 참아서 그렇다고 할 테지만 더듬어 생각해 보면 과면 맞을 짓을 했는가 하는 겁니다.


군대 생활을 하면서도 그런 모멸감은 들지 않았습니다. 여태껏 몇 군데의 회사를 옮겨 다녔지만 지금도 그렇지만 예의 바르고 생활 잘한다는 얘길 들어왔고 자신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

그동안 쌓였던 감정이 있었겠지만, 질문에 대한 답변이 시원치 않다는 이유로 의자를 집어 던지고 일면 귀싸대기를 날리고 눈에 보이는 것은 다 집어던고 X새끼 해가며 사람을 잡아먹을 듯하다니.


그땐 그 사람의 눈을 보면 내가 뭘 잘못해서 라기 보다는 자기 자신의 분노와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한 상대로 보는 것 같았습니다.


이 일이 있기 전에도 다른 직원을 개 패듯 패는 것을 두 번이나 내 눈으로 직접 목격했고 그전에도 그런 일이 있어서 퇴사한 직원이 몇 있었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몇 안 되는 직원을 자기 맘에 안 든다는 이유 하나로 그런 인간 이하의 행동을 하는 사람이 같은 개발자라니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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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원이 맞을 때는 맞은 사람도 멍청하지만 때리는 사람도 너무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 부하직원 4중에 2명이 맞았고 1명은 예약 1순위랍니다. 참내 ... 나머지 한 명은 신입이었으니 좀 지난다면 어찌 될지 모르겠죠.


어쩜 지금 그 사람도 이 글을 읽을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보신다면 이 말은 하고 싶네요.


과연 그때 그 정도로 잘못을 한 것인지?


맞다가 열 받아서 상사에게 대든 사람은 자진 사퇴를 했는데 실제 가해자는 아직 버젓이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도 다른 직원들을 보며 맘에 안 든다고 속끓이고 있겠죠. 그러다 열 받으면 또 그러시겠죠.

이제 그런 짓 그만하시고 자진 퇴사하십시오. 말로만 항상 그만둔다는 말씀 마시고 행동으로 옮기세요. 님께서 아랫사람들을 보기 싫어하는 만큼 아랫사람도 님을 싫어합니다. 제가 있을 때 모든 직원의 공통된 의견이었고 지금도 그렇다는군요. 앞으로는 절대 어처구니없는 짓 하지 마시고 아랫사람 보기 싫지 않게 혼자 일할 수 있는 직업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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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청한 짓

남의 밑에서 일하니깐 모욕과 억울한 근로 환경에만 적응하려고 하는 짓은 참으로 멍청한 짓입니다. 그런 그들이 여러분들에게 평생 먹고살 밑천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단기적 생존을 위해서 그렇게 사신다면 나중에 분명히 후회할 것임을 경고해 드립니다. 의견을 같이하는 직원들끼리 뭉치십시오. 그리고 무기화 하십시오.


위에서 알아서 잘해준다면야 이럴 필요가 있겠습니까만 직원들을 뭉치게 만드는 그들에 대해서 절대 멍청하고 나약한 의지력 결여 적인 인생살이를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런 가해자급 존재들은 실상 밑에서 뭉치면 별 것 아닙니다.


저도 직원들이 뭉쳐서 말하면 힘도 못 씁니다. 다 자르고 저 혼자 일할 수 없기 때문이겠죠. 또한 다른 직원 뽑아서 언제 인수인계하고 일을 합니까?


약한 것은 오히려 윗사람 들이란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 남은 직원들의 고통

오랜 시간이 지난 일인데 글을 쓴 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기에 몇 자 적어본 겁니다. 직장 내에서 왜 주먹다짐까지 가게 되었는지를 설명해 드리기엔 힘들지만 중요한 건 아직도 남아있는 직원들을 힘들게 한다는 겁니다. 몆 주 전 만난 직원의 얘기를 들어보면 조금 나아지기는 했지만, 그 성질 어디 가냐며 웃더군요.


물론 저와의 주먹다짐으로 상부에까지 알려졌기 때문에 조심하겠지요. 예전엔 다른 직원 구타 했을 때에도 상부에 알려지긴 했었는지만 알고 계신 분이 Family 였거나 아랫직원들이었기에 묵인될 수 있었겠죠.


중요한 건 한 사람은 자진 퇴사를 했고 한 사람은 아직 남아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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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하복? 조직 문화?

우리 사회의 군사적 사고가 남아 있음에는 분명합니다. 무조건적 상명하복 이란 것.


그러나 어느 나라 어느 조직이든 상명하복이란 것은 있다고 봅니다. 다만 무조건적이냐 또는 억지이냐 문제겠죠?


다만 서로의 감정에 앞서서 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조직에서 일한다는 것은 그 조직에 몸담는 한 조직과 나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것 이외에 그로 인한 서로의 일을 수행함을 의미하고 이를 인정하고 따르겠다는 것이겠죠.

그러나 요즘 젊은 저보다 젊은 사람들(나도 젊은이이니까) 보면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다 못해(저 개인적으로는 제 감정에 충실합니다.) 감정을 조절하지 않습니다. 여러 사람과 일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감정적 충돌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때 한발만 물러서 먼저 자신을 돌아본다면 내가 상대에게 어떤 면이 상대로 하여금 감정을 표출하게 했는지 보입니다.


나보다 젊은 사람들은 자기 생각과 감정만을 앞세우는 것 같더군요. 특히 자기보다 5년 이상 차이 나는 동료나 상사와 일 할 땐 그 점에 대한 고려하고 있어야 하는데 또한 특히 이 분야에서 나이 많은 분 중 간혹 지방대 출신이나 저 학력자(초대졸 이하)와 일할 경우 스스로 그들을 무시하는 듯한 언행이 없지 않은지 심각히 고려하고 조심해야만 합니다.


그들은 그 위치에 놓이기까지 다른 어떤 이들보다 더욱더 많은 피 흘림을 당해야만 했습니다. 따라서 곤조나 아집이 있기 마련이고 이를 비난할 또는 받을 이유는 그들에게 없는데도 간혹 보면 있더군요. 그럼 감정이 폭발할 것이죠.


그럼 또한 자신도 폭발하고 결국 그런 사태로까지 갑니다. 상부에 알려졌다고요 그럼 한사람 징계받나요.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둘 다 받죠. 그중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나가는 이도 있고 받아들이고 남아 있는 이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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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지혜롭죠?
  • 결국 남는 자가 아니겠습니까? (응?)


결국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스스로 감정적 충돌 시 냉철함을 보이세요. 그리고 선배에 대해 후배에 대한 철저하리 만치 예의를 지키고 그러면 감정적 충돌을 벗을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퍼온 글인데, 마지막 댓글은 이해가 안 되네요. 묻지마 폭행 피해자한테 "어떻게 하면 묻지마 폭행을 당하지 않을까? 스스로 고민해 보세요" 이런 뜻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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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ten by yowon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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