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군무원 국어 공부는 이 방법으로 + 기출문제는?


군무원 국어 관련해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봐요. 국어 25개 한 문제당 4점으로 치고 100점 만점이라고 봤을 때 커트라인 96점 있나요? 군무원 국어만 놓고 봤을 때 없는 거 같죠? 그럼 커트라인 92점 있나요? 그것도 없어요. 그래서 국어 하나만 놓고 봤을 때는 일단 기본적으로 80점 넘으면 조금 어느 정도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어요. 물론 행정이나 군수 같은 경우에는 군무원 국어에서 조금 더 점수를 받으면 좋기는 해요. 물론 전공에서 그만큼 받쳐주면 되겠지만요.


그렇다면 이 이야기는 80점을 목표로 한다면 4점 곱하기 5문제 20점. 5문제는 어떻게 해도 된다? "틀려도 돼"라고 생각을 하자는 거죠. 5문제는 틀려도 됩니다.


자신있는 부분

본인이 자신 있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지금 사실 지금까지 공부했으면 어문 규정 쪽에서는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어야 하거든요. 기본적인 띄어쓰기 있죠? 되게 이상한 거 말고요. 그다음에 기본적인 표준어 규정이라든지 기본적인 맞춤법, 품사 아니면 기본적인 로마자 외래어, 이런 쪽은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쪽은 다 맞춘다고 생각을 합시다.


문학, 비문학에 자신이 없는 분들. 솔직히 문학에서 몇 문제나 나올까요? 문학 다 틀려도 5문제 틀리기 힘들어요. 그러니까 문학에서 1문제 정도 틀린다 치고, 비문학도 1문제, 사실 비문학은 한 문제 틀리는 것도 조금 애매하긴 해요. 그다음에 자신이 없어 하는 고유어, 어휘 이런 데서도 한 문제 틀린다 치고요. 이번에 또 판소리가 나온다 치고, 틀린다 쳐도, 그래도 괜찮아요.



그러니까 중간에 모르는 게 있어도 한 번 넘어갈 수 있어야 하고요. 무조건 시간 안에 25번까지 끝을 내는 게 제일 중요한 겁니다. 시간이 없어서 1번부터 22번까지 풀고 25분이란 시간이 끝났어요. 그럼 3문제를 못 풀었어요.


이거랑,


내가 1번, 5번, 10번을 못 풀고 나머지를 풀고 25분이 끝났어요.


그러면 전부 3문제를 못 푼 거거든요. 그럼 어떤 게 나아요? 후자가 낫다는 거예요. 시간이 없어서 못 풀었지 시간만 있었으면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일 수 있거든요. 여기서 내가 못 풀고 넘어갔다는 자체가 내가 시간을 고민하고 시간을 더 들여도 못 풀 확률이 높다는 거죠. 고유어라든지 이상한 것들 나왔을 때 한 10분 투자하면 맞출 수 있어요? 그런 건 아니죠. 미련을 버리고 끊고 넘어가는 거 그게 실력입니다.


모의고사

그리고 모의고사를 치다보면 실수 같은 것들 중간에 되게 많이 하게 돼요. 실수도 실력입니다. 문제 풀 때 실수하는 거는 순간적인 실수가 아니고 자기가 문제 푸는 어떤 흐름이라든지 스타일에 오류가 있다는 겁니다. 그거를 자기가 확실하게 잡아야 합니다.


나쁜국어 독해기술, 국어의 기술 외전, 국어는 흐른다 비교 및 공부법
개인적으로 나쁜국어 독해기술이 가장 좋았습니다. 일단 끝까지 보세요. 문장 독해는 머리와 꼬리로 나누는 것이 처음 부분만 해당하고 결국엔 의미 단위로 받아들이라는 마지막 문장 독해 파트에 주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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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문제는 공부 안 했는데 이 문제 공부해야지 ... 이런 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나중 문제고요. 내가 주로 어디에서 틀리냐도 중요하지만 내가 주로 무엇 때문에 틀리는가! 아는 데 틀리는 걸 그냥 실수라고 생각하잖아요? 근데 아는데 내가 왜 틀렸을까? 국어라는 과목이 되게 특이한 게 나중에 정답 보면 "어? 맞네?"라고 생각해요. 근데 정답을 알기 전에는 고민을 해도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계속 생각하라는 겁니다.


공시생 여러분 지금 모의고사 치잖아요. 문제를 푸는 자기의 모습을 조금씩 기록해 둬도 좋아요. 이 문제를 풀 때 내가 1번이랑 3번이랑 좀 헷갈렸어요. 그럼 1번일 가능성 60%, 3번일 가능성 70% 이런 걸 적어 보자는 겁니다. 나중에 정답을 확인하니 1번이 정답이라면, 내가 왜 3번이랑 헷갈렸을지 생각해 보세요.


여기까지 본론이었고요. 아래부턴 군무원 국어에 관련한 조금 다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육군 군무원 국어 기출

이어서, 군무원 국어 기출 문제 푸는 게 대체 무슨 의미냐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글 하나 소개합니다.


2019 군무원 국어 기출 해설 + 문제 푸는 게 무슨 의미?
먼저 2019 9급 군무원 국어 기출 문제 및 해설 2종 소개합니다. 자료는 군무원 대장부 학원 국어 강사 양향근 님이 제공하셨습니다. 행정법은 일반 국가직이나 지방직 고득점을 받으면 충분히 90점 이상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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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풀어야 됩니다. 제발 푸세요.



마지막으로 시험 앞두고 단기간에 점수 올리는 방법 찾는 분들 있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워요. 아래는 군무원 갤러리에 올라왔던 고민 글인데, 본인이 처한 상황에 빗대어 생각해 보며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 [일반] 인생 푸념 + 마무리 조언 좀 부탁해 얘들아

솔직하게 점수 다 적고 너무 불안해서 조언이라도 부탁해요. 진솔하게 나이, 인생사 까고 시작합니다. 현재 24살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캐디 해서 20살부터 돈 벌기 시작했고요. 할머니 모시고 사는데 집 보증금 사기당해서 21살에 대출 끼고 집 산 다음에 나 군대 다녀올 동안 대출 빚 나갈 돈 천 만들어서 정확히 일병 때 아버지가 그 돈 뺏어가셨다.


그래서 군대 월급 + 혹시 몰라 남겨둔 300으로 대출 버티면서 제대한 지 정확히 3일 후에 다시 캐디 시작 작년 12월에 손님이 내가 말림에도 계속 마시다가 만취 후에 카트에서 건배하다가 낙상 직업에 회의감 느끼고 손님한테 돈 500 물어주고(회사 처리 보통 안 해줌 + 재판 가면 소송비용이 더 나와서 ㅠ + 공부 방해되니까) 12월 중순부터 공부 시작했다.



군무원을 군대에 있을 때부터 준비하고 있어서 바로 들어갔어 (지텔프는 군대 때 공부해서 따 뒀고 한국사는 일하면서 따 뒀음) 적고 나니까 인생 짜증 나네 어쨌든 절박하다는 말이 하고 싶었어요.


-위에는 푸념글-


어쨌든 본론으로


국어 50~90 ( 공시 모고 기준)

행법 75~95  / 경영 72~92 (ㅈㅅㅎ 모고 기준)

이렇게 나옵니다 참고로 군무원 국어 군시 복원 저건 3개월 전에 풀었을 때고


국어 68~76 ( 군시 복원 기준)

가장 최근에 푼 ㅇㄷㅇ 공시 모고에서 50 나와서 멘붕왔습니다....ㅠㅠ 위에 써 놓은 대로 진짜 붙어야 하는데 국어 점수를 어떻게 끌어올려야 좋을까.


해군정비창 ․ 육군종합정비창 군무원, 진해구에 성금 300만원 기탁해군정비창 ․ 육군종합정비창 군무원, 진해구에 성금 300만원 기탁


동생이자 형이 조언 구합니다....아래 군시 정도만 나오면 상관없는데 저건 3개월 전이고 최근에 푼 군무원 국어는 60 50 85 70 왜 공부를 더 했는데 점수가 떨어지고 막 평균이 안 잡히는지 모르겠다.


막 밤에 잠이 잘 안 와.... 큰 시험이 처음이라 그런가. 군무원 국어 고유어, 외래어는 간간이 내가 자주 틀리거나 틀릴 만한 것들 적어서 외우고 있고 한자 사자성어 속담은 버렸어. 표준어도 아주 조금만 하고 행법은 각론 버렸고 경영은 재무회계까지 공식 다 외우기는 했는데 가끔 갤러리에서 오는 문제들 보면 아리송하다.


모고도 망치고 잠 못 자서 멍하니까 그냥 막 우울하다. 나뿐만 아니라 다 힘들고 글 쓸 시간에 공부나 하는 거 맞는데 책 보기도 싫어서 그냥 징징거려봤어. 불편했다면 미안하다.


다 붙고 기분 좋게 합격 발표 날

군갤 글리젠 폭주했으면 좋겠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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