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직 개발자의 고충, IT 근로자는 동네북 (프리랜서) 즐겨보는 지디넷 코리아의 칼럼이 나왔는데, 길지만 정독할 가치가 있는 좋은 글[링크]입니다. 주요 항목들 일부분 발췌합니다. 1. 막무가내 파견, 강제로 파견직"파견직을 보내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고 간 회사에서 개발자인 저를 아무 데나 보냈어요. 이 바닥은 약속을 지키지 않아요. IT 근로자는 동네북입니다. 프로그래머인 제가 세무 일을 많이 했는데 행정안전부에 가서 한 달 600시간을 일했어요. 그러다 병도 나고 … 진짜 일을 밀어내요. 저희가 (갑, 을 뒤의) '병'이었는데, 을 회사에서 우유 밀어내기를 하듯 자기네 일 밀어내고, 우리 일도 해야 하고." 2. 프리랜서 고충소속 직장 없이 프리랜서(파견직이나 다름 없음) 개발자가 되더라도 상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