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화원颐和园, 삼국지연의 그림, 채양, 삼고초려, 유비 백마 ■ 고성에서 관공(관우)이 채양蔡阳의 목을 베다 관우는 감부인甘, 미부인糜, 두 형수를 호송하며, 고성古城으로 도주한다. 조조에게 항복하지 않고 장비와 맞서 싸운다. 조조의 장수 채양이 추격해 오자, 성루에 있던 장비는 북을 치며 응원한다. 관우는 이에 호응하듯 채양과 겨뤄 그의 목을 벤다. ■ 유황숙劉皇叔의 말이 물속에서 뛰어오르다 유비는 형주에서 유표를 보좌했으나, 그의 아내 채부인은 유비를 없애려 했다. 채모의 병사가 추격해 왔지만, 유비의 말은 물속에서 뛰어올라 목숨을 지킬 수 있었다. ※ 유비는 한나라 황실과 똑같은 유劉가 성입니다. 한나라 조정에서는 헌제獻帝 유협劉協보다 나이가 많으므로 그를 황제의 숙부인 유황숙이라 부르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