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제 시대 오초칠국의 난, 전한 한무대제 인플레이션 픽션 예전에 중국 사극 한무대제 봤었습니다. 오초칠국의 난 벌어지기 직전, 오왕 유비가 조정이 민심을 잃도록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장면이 나왔었습니다. 한경제는 진상 조사에 나섰고 곧 진모가 드러납니다. 오왕 유비는 생산한 위조지폐를 수도와 인근에 많이 뿌렸습니다. 오나라에서는 고의로 화폐 유통량을 늘려서 시장 경제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인플레이션을 유발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역사적 사실인지 궁금해서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오초칠국의 난 당시 인플레이션은 있었을까? ■ 자치통감오왕(吳王)과 등통(鄧通)이 주조한 돈이 유행하다 是時(시시) 太中大夫鄧通方寵幸上欲其富(태중대부등통방총재상욕기부) 賜之蜀嚴道銅山使鑄錢吳王?有豫章銅山(사지촉엄도동산사주전오왕비유예장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