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문제지만 직장 상사 스트레스는 피할 수도 없기에 더 문제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좋은 상사와 만나 인간관계나 직장 상사에게 받는 스트레스를 피하려 하죠. 불량상사 보고서는 독일의 주잔네 라인커(Susanne Reinker)가 지은 책으로 원제는 상사에 대한 복수(Rache am Chef)입니다. 이 책을 구매하게 된 건 우연히 눈에 띄었기 때문입니다. 마침, 저도 직장 상사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일까요. 불량 상사는 갈굼으로 문제적 상황을 타파하려 합니다. 좋은 상사가 갈굼 잘 하는 상사는 아닌데도 말이죠. ▶ 스트레스 이유- 다른 회사 업무 = 우리 회사 업무- 다른 회사의 무리한 요구도 OK- 업무 전문성 부족으로 부하 직원이 상사를 가르치는 상황- 결과적으로 스트..
괴롭히는 상사, 코딩 먼저 배웠다고 꼰대 처럼 구는 직장 또라이 인간 요즘 시대에도 욕하면서 프로그래밍 일을 가르친다고 착각하는 꼰대가 있습니다. 이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욕 안 하고 친절히 가르치면 좋은데 그건 꿈속에서 가능한 일이라고 편을 듭니다. 한 번만 설명해도 이해하는 프로그래머 부하 직원을 원하는데 그게 아니니깐 욕을 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것이죠. 그러면서 욕먹는 사람에게 왜 노력 안 하느냐, 업무에 따라 힘든 건 알겠는데 왜 프로그래머 상사 입에서 욕이 나오게 만드냐는 이야기를 해요. 진짜 짜증 나는 꼰대 쓰레기입니다. 그러면서 그나마 코딩 가르쳐주니 고마워하랍니다. 가르쳐줄 때 잘 배울 것이지 배때지가 불러서 투덜댄다고 이야기하죠. 이게 21세기 헬조선 현실입니다. ◆ 욕은 당연하다돈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