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전망? 컴퓨터 공학과 출신에게 헬조선이었던 시절 (2011년) 세상 참 많이 변했습니다. 제가 학교 다니던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컴공 전망 어둡다 못해 그거 없애라 난리였었죠. 요즘 세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컴퓨터 공학과 현실이 이렇게 바뀔줄 몰랐네요. 참조 : 개발자? 그거 아무나 하는 거! 컴공 전망? 그냥 지옥이야 [링크] 학교 다니던 시절에 위의 글을 적었었습니다. (당시는 헬조선 맞음) 그땐 정말 교수님들도 너희들 장래가 그리 밝지는 않다고 말씀하시던 시절이었죠. 컴공 전망을 컴퓨터 공학과 교수님마저 약간은 비관적으로 말씀하셨으니 말 다 했죠. 근데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어요. 글만 쓰는 사무직보단 기술을 갖춘 기능공을 원하는 시대로 변했습니다. 그래서 컴공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