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이엔씨는 부산에 있는 코스닥 상장 회사입니다.헤드헌터를 통해 개발자 포지션 면접(시간은 오후 2시)을 진행했고, 서울(광명역)에서 부산역까진 KTX를 이용했습니다. 이 회사는 선박 자동 식별 장치를 제조하는 국내 유일 업체입니다. 예전에 크래미도 면접 보러 간 적이 있는데 제 생각엔 부산 최고의 IT 업체입니다. 부산 취업 노리는 개발자, 프로그래머에겐 최고란 생각이 들어요. 가는 길 위 사진처럼 KTX 광명역에서 부산역까진 57,700원이며 약 2시간 걸립니다. 부산역에 도착하면 금강산도 식후경이니깐 "초량 밀면" 들러서 맛있는 음식을 먼저 드세요. 비빔냉면과 왕만두 합쳐서 10,000원입니다. 맛있게 부산 맛집 들러서 배를 채웠다면 버스를 타고 삼영이엔씨 (부산)으로 이동합니다. 101번이나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