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불견 답답한 신입사원? 꼴불견 경력직!, 인쿠르트 통계 요즘 이직을 생각하고 있어서 이런저런 글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신입 사원 취직, 경력 사원 이직에 대한 글들 말이죠. 근데, 이해할 수 없는 경력직들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신입사원을 성숙한 인간, 성인으로 바라보지 않고, 기르고 먹이는 가축의 대상처럼 보는 글들이 많아서 참 불편했습니다. 오로지 꼰대 본인의 입장에서만 신입 사원을 비하하는 듯한 글이 많았어요. 80년대 제조업 기반의 산업, 이전의 군부 독재 정권 시기, 더 이전의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이 나라 사람들은 비상식적이고 야만적인 문화를 몇 가지 만들어 냈습니다. 시대의 특수성이 만든 비이성적인 문화입니다. 관련 글IT 신입사원 현실일까? 직장 내 폭언과 꼰대 개발자신입사원(New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