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사에 대한 불만, 스트레스 때문에 감정적으로 적은 글입니다. 객관적이라기보단, 직장인이 열을 받으면 직장 상사 스트레스 글을 쓰는구나, 정도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개발자가 코드의 질에는 관심 없음상사 밑에서 될 대로 되라는 식의 코딩을 계속해보라. 당신은 몇 년 안에 좋지 않은 의미의 코더가 되어 있을 것이다. 상사에게 코드의 질로 인정받을 수 없는 회사에 있다면, 이직해라. 코드의 질에 관심 없는 직장인을 상사로 임명한 사장님도 문제다. 프로그래머인 당신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이런 말을 할 수도 있다. "목이 마르니 생수 기안서 올려""인터넷이 느리네. 비싼 거로 바꾸게 기안서 올려""볼펜이 왜 이리 불편해. 기안서 올려" 주먹구구식 회사에서만 일해온 직장인(개발자)들은 비상식이 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