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통장 사용법] 이자 낮추는 방법 및 마통 장점 4가지

여러분은 지갑에 얼마의 현금을 갖고 다니십니까? 통장의 잔고는 얼마나 되시나요? 마이너스통장 사용법은 알고 계신가요? 통 사람들은 집이나 예금, 펀드 등에 돈이 잠겨 있어서 당장 쓸 수 있는 현금이 늘 부족한 것이 현실인데요. 그러다 보니 긴급하게 필요한 자금 수요가 있을 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고 쉽게 접근하는 금융 수단이 바로 마이너스통장입니다. (이자 낮추기도 꼭 필요함)

 

마이너스 통장은 잘 아시다시피 잘 쓰면 약이 되지만 잘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는 양날의 검 같은 존재라서 잘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현명한 마이너스통장 사용법과 긴급 자금에 대처하는 재테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너스통장 사용법

마이너스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은행 예금에 신용대출 한도를 미리 정해 놓고 대출을 사용한 만큼만 이자를 내는 신용대출에 한 종류입니다.

[마이너스 통장 특징 1]
정해진 신용대출 한도
사용한 만큼만 이자
1년 이상 급여 생활자
대출과 동일한 취급

일반적으로 1년 이상의 급여 생활자로 신용등급이 괜찮고 연체 기록이 없는 경우 재직증명서와 소득세 원천징수 영수증을 제출하면 은행에서 대출 약정이 가능합니다.

물론 대출 금리와 대출 한도는 본인의 신용 등급과 여러 부수 거래 조건에 따라 개인별로 다르게 적용되며, 특히 대출한도는 모든 금융기관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신용대출,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이 모두 고려되어 결정된다는 점을 기억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게 되면 대출한도를 전혀 사용 하지 않았어도 금융권에서는 대출을 받은 것과 동일하게 취급하기 때문에 다른 대출을 받을 때 개인대출 총한도액에 포함되어 취급된다는 점도 알아 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마이너스 대출은 일반 신용대출에 비해 장점이 많습니다. 내가 쓰고 싶을때 대출을 쓰고 돈이 생기면 갚을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죠.

 

즉, 대출 조기 상환에 따른 중도상환 스스로 부담이 없고 대출 약정액을 사용하지 않을 때 이자 비용 부담이 전혀 없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편리함 때문에 웬만한 직장인에게 마이너스 통장은 필수라고 인식되고 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 특징 2]
중도 상환 수수료 부담 없음
신용카드와 연동

하지만 편리한 장점이 있는 반면 마이너스통장 사용법을 현명하게 활용하지 않으면 가정 경제를 파탄으로 몰고 갈 수 있는 불씨가 되는 것이 마이너스 대출이기도 합니다.

한 통장 내에서 사용하다 보니 수입의 범위 내에서 사용하는 건지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는 건지 분간하지 못하게 되고, 신용카드와 연동해서 쓰다 보면 소비 통제가 잘 되지 않아 빚이 늘어나게 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급전이 필요할 때 마이너스통장 사용법

자, 마이너스통장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살펴봤으니 이제 긴급하게 본인이 돈을 쓸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한 지 그 해결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너스 통장 기한 연장 통지서 -> 금리 감면 협상
계좌 이동제 시행 -> 은행별 금리 차이 체크

첫 번째

지금까지 얘기한 마이너스 대출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마이너스 대출에 만기는 1년인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보통 만기 한 달 전에 기한 연장 통지서가 옵니다. 이때 은행과 협의에서 금리를 낮추는 노력을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급여 인상이나 승진 등 자신의 여건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알려서 금리 감면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은행 별로 다양한 금리 감면 조건들을 충족하는 경우 금리를 낮출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령 급여 이체나 신용카드 개설 및 사용 실적 자동이체 건수. 예적금 가입 실적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를 통해 매까지 조건만 구비해도 이자 비용을 상당히 아낄 수가 있습니다. 

 

0.5% 대출 금리만 낮춰도 3,000만원의 마이너스 대출을 쓰고 있다면 연간 15만원을 절약할 수 있는 셈입니다. 또한, 마이너스 대출금리는 시기별로 은행 별로 차이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2016년부터 시행된 계좌이동제 때문에 금리 차이가 은행마다 조금씩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몇 개의 은행의 마이너스 대출 금리를 비교하여 금리를 낮출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발품을 파는 노력을 하실 필요가 있겠죠.

 

두 번째

자금의 미스매칭으로 긴급 자금이 필요할 때 해결법입니다.

[긴급 자금이 필요하다면]
예적금, 펀드, 보험 등 기존 통장 활용하라 -> 저렴한 이율로 대출 가능

마이너스 대출을 고려하기 전에 먼저 본인이 보유한 예적금이나 펀드, 보험 등의 기존 통장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예금이나 펀드 보험은 해당 통장이나 증서를 담보로 통장 잔액 등의 범위 내에서 많게는 100% 한도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령 예금의 경우에는 약정 예금금리가 약 연 2%라면 해당 예금금리의 1.2% 포인트를 가산한 3.2%의 금리로 예금 잔액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긴급한 자금의 충당할 수 있고 보험증서도 처음 보험을 가입할 때 정한 약관의 내용에 따라 약간 대출을 받아 긴급한 자금을 충당할 수가 있습니다.

세 번째

마이너스 대출을 사용하다가 사용 한도가 꽉 채워지는 경우 대비법인데요. 이때에는 다른 대출 방안을 고려해서 채무 상황 계획을 정교하게 실행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동일한 사람 기준으로 마이너스 대출 금리는 일반 신용대출보다 금리가 0.5% 포인트 정도 높습니다. 그만큼 이자 부담이 더 크다는 것이죠.

[채무 통합 필요성]
마이너스 통장 대출 금리는 일반적 신용대출 보다 금리가 높다

대출을 해준 은행 입장에서는 살펴보면 일반 신용대출은 빌려준 대출액 전체에 대해 이자를 받을 수 있는데 비해 마이너스 대출은 고객이 사용한 만큼에 대해서만 이자 수입이 발생하고 대출 한도액 전액을 다른 곳에 빌려 주지 못하는 기회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마이너스 대출에 대해서는 금리를 높게 책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마이너스 대출을 일시에 상황 하기 어렵다면 마이너스 대출액을 일반 신용대출로 전환하거나 집 등을 담보로 모기지 담보 대출을 받아 기간을 정해두고 갚아 나가는 방식으로 전환해서 이자 비용을 절약하는 방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장기적으로 마이너스 대출 상태로 머물러 있는 것보다는 금리가 보다 저렴하고 기간 개념으로 상할 수 있는 신용대출 또는 주택담보대출이 재무적으로 보다 나은 방안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

마이너스 통장의 분개 경리 방법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래 글을 읽어 주세요.

 

[마이너스통장 사용법 + 분개 경리 방법]

 

마이너스통장 사용법 5가지 + 분개 경리 방법

마이너스 통장이란? 마이너스 통장의 정식 명칭은 「한도 대출」입니다. 은행에서 인정하는 한도까지 돈을 인출해서 쓸 수 있는 통장입니다. 잔고가 0인 상태에서 1백만원을 인출했다면 통장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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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마이너스통장 사용법 및 마이너스 대출 활용법 3가지 + 1가지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이너스통장 활용법 찾다가 좋은 영상을 발견해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마통 만드는 게 좋은 이유도 함께 살펴보는 걸 추천해요.

 

[▼ 마이너스통장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와 마이너스 통장의 모든 것]

 

재테크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돈을 많이 번 사람이 아닙니다.
평생 행복하게 돈이 떨어지지 않게 관리 한 사람입니다.

 

확실한 명분 없고 상환계획 없이 소액 급하게 빌려달라는 건 제가 볼 땐 걸러야 합니다. 왜냐 사회생활하면서 몇백의 여윳돈조차 없다는 건 그 사람의 경제습관과 생활습관을 대충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확실한 명분과 상환계획이 있다면 친분관계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빌려줄 수 있지만 그래도 친한 사이일수록 돈 빌리는 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평소 신용관리나 여러 금융지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 정도 소액 급하면 금융권을 우선으로 삼아야지 최소한의 노력도 없이 주변 사람에게 전화부터 돌리는 건 좀 아니죠. 돈도 잃고 사람도 잃기 딱 좋죠 그리고 빌려주고 안 빌려주고를 가지고 의리가 있니 없니 그런 기준으로 의리를 따지는 사람은 걸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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