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볼 넓은 축구화 : 팬텀 베놈 엘리트 HG 추천 리뷰

블라블라
2020. 1. 7.

발볼 넓은 축구화 알아보다가 팬텀 베놈 엘리트 HG를 추천 리뷰한 ut crazy11 유튜버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크레이지11님 리뷰 영상을 인용하고, 추가로 제 의견을 이어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사이즈를 알려 드릴 제품은 국내에 처음으로 등장한 발볼 넓은 축구화 팬텀 베놈 엘리트 HG입니다. 엘리트의 기능적인 부분을 다 집어넣고 흙구장에서 내구성까지 잡은 ELITE HG 사이즈를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길이

길이는 런칭색과 비교했을 때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미묘한 차이로 조금 더 길게 출시된 것 같습니다. 아마 이건 나이키 생산 과정에서 생기는 약간의 차이인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게 미묘한 차이지만 런칭색(FG) 보다 약간 더 길게 출시되었습니다.

발볼

축구화 발볼은 넓지 않고 핏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확실히 엘리트만이 가지고 있는 니트 소재가 발을 꽈악 잡아주는 느낌이고 발가락 접히는 느낌이 전혀 없으면서 HG를 착용하고도 날렵해진 느낌이 강합니다.

발등

발등은 엘리트 FG 리뷰할 때 저는 불편함이 없어 괜찮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전 발언
발등은 아무래도 유연하게 늘어나는 니트 소재가 훌륭해요. 이질감이 전혀 없어서 발을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친절한 구독자분이 직접 전화를 주셔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어요.

구독자
발등이 높은 사람은 신기가 어려워요. 라고 실제로 피드백을 주신 분이 계셔서 발등이 높은 분들에겐 일단 +5mm를 추천 권장합니다.

무게

무게는 255mm 기준 228g으로 나이키 HG 치고는 상당히 가벼운 편이죠?

네. 오늘은 발볼 넓은 축구화, 펜텀베놈 엘리트 HG 사이즈에 대해 알아봤는데, 전체적으로 FG와 크게 차이 없어서 사이즈 고르실 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진 크레이지11님의 발볼 넓은 축구화 팬텀 베놈 엘리트 HG 리뷰였고요. 제 추천 리뷰를 이어서 시작해 보겠습니다.

"NIKE Phantom Venom ELITE HG Feeling of size"

정확한 슛, 킥을 컨셉으로 한 나이키 스파이크 시리즈가 팬텀 베놈입니다. 지난 2019년 7월 26일 일본에서 먼저 'New Lights Pack'이란 새로운 색상으로 출시되었었죠.

팬텀 베놈 엘리트 HG

사이즈는 240~290mm이며, 팬텀 베놈 시리즈 중 HG 대응 최신 모델입니다. 상부 소재는 플라이 니트가 채용. 부드러운 니트를 바탕으로 표면에 PU 필름 코팅 채용. 발이 닿는 부분엔 육각형 모양의 3D 텍스쳐 가공 채용. 그립(발에 감기는 느낌)을 높이기 위한 컨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