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은 생략하고 본론입니다. 저는 c++ 소스코드 분석은 아래처럼 합니다. 사내 시스템이 있다면 아래처럼 해도 됩니다. 왜냐면 문서와 주석에 주요 성능 이슈나 기타 사항들이 많으니까요. 하지만, 문서도 없고 주석도 없는 상황이라면 어떡할까요? 개발자로선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코드만 바라보며 속된 말로 삽질을 반복하죠. 어느 누가 되었건, 소스코드 분석하려면 기본적으로 이런 건(아래 항목) 갖춰야 합니다. 해당 사항은 5가지로 간략하게 서술합니다. - 제작 의도를 파악한다 - 이곳엔 이게 있고, 저곳엔 저게 있다는 걸 대충 파악한다 - 실행 환경을 갖춰본다 (100%가 아니어도 괜찮다) - 일단 실행시킨다 - 막 써본다 - 버그가 나건 말건 일단 막 쓴다 - 그리고 코드를 본다 - 일단 본다 - 또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