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주목하는 이 기술이 드디어 시작되어 인공태양 관련주(비츠로테크, 모비스 등)가 들썩였습니다. 인공 태양을 만들기 위한 인류의 도전이 시작되었는데요. 국제 핵융합 실험로, ITER이 2020년 7월 28일 프랑스에서 개최된 '장치 조립 착수 기념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핵심 장치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은 착수 기념식 행사에 축하 영상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외에도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폰 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등 회원국의 정상급 인사들이 영상, 서면 등으로 격려하였습니다. ITER 프로젝트는 핵융합에너지의 실용 가능성을 실제 증명하기 위해 미국, 러시아, EU,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등 회원 7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약 17조원이 투입되어 1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