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권고사직 회사불이익에 대하여 연봉 올리고 싶으면 흥분하지 마세요 낙하산 인사 ... 힘들다 진상 팀장 때문에 ... 힘들다 개요 이사, 전근, 결혼, 은퇴 등 인생의 고비를 맞는 시점에 퇴사가 이뤄집니다. 직장 상사, 동료, 후배 등에겐 기분 좋게 배웅해 줄 수 있도록 마지막 마무리(=퇴사 인사말)를 깔끔하게 치루는 게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퇴직자가 퇴사 인사말에 매너를 갖추고 최대한 정중한 말투를 갖추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하는데 이 글에선 상황별로 퇴직 인사하는 예문을 소개합니다. 감동적인 퇴직 인사를 목표로 해봐요. 그리고 퇴사 전 꼭 챙겨야할 퇴직금 계산 방법과 퇴직연금도 아래 글 참고해 확인해 두세요. ▶간단한 퇴직금 계산방법◀ ▶퇴직연금 해지 후 얼..
퇴사 사유는 확실하고, 퇴사 인사말도 준비했고, 퇴사 의사도 밝혔는데 퇴사를 못 하도록 일부러 시간 끄는 진상 팀장들이 있습니다. 저역시 이직전에 겪어 보기도 했고요. 뽐뿌에 올라왔던 예전 글인데 먼저 소개하고 생각을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뽐뿌 개발자 포럼일단 팀장과는 이 회사 다니는 4년 6개월간 좋았던 적이 없습니다. -_-진지하게 퇴사를 곱씹은 게 수차례였을 정도에요;; 퇴사 인사말도 미리 준비했을 정도로요. 10월 9일 - 휴일 근무 관련 팀장과 언쟁. 전화로 퇴사고지(연휴 중 느닷없이 당장 출근하라는 소리). 팀 내부적으로 문제가 많아 일단 처리 해줌. 중간에 팀장이 이상한 소리 할때마다 퇴사의사 계속 전달10월 26일 - 급한 문제들이 어느정도 정리되어 팀장에게 다시 진지하게 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