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토목기사 (철도보선기사) 철도 관련 용어 정리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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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6. 26.
오늘 소개할 자료는 철도토목기사 (철도보선기사) 용어 정리 pdf hwp 파일입니다. 철도 전문용어 검색 중 다운했는데, 출처를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사전식으로 잘 되어있어 올려봅니다. 처음 공부하시는 분은 철도용어(한자식 용어) 등에 도움될 것입니다. 또한, 건설 현장에 일하는 사람들은 다양합니다. 일당 받고 일하는 분들(건설근로자)은 기능인이고 대학을 나온 사람들은 기술직입니다. 비슷한 복장에 비슷한 헬멧을 쓰고 있다고 해서 같은 직종은 아닙니다. 철도토목기사 (철도보선기사) 기술자와 기능인은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목이건 건축이건 건설은 필연적으로 현장이 있기 때문에 근무하는 곳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건설 관련 전공을 했는데 일정한 곳에서 근무하고 싶다면 엔지니어링 회사에 들어가면 됩니다.
철도토목기사 (철도보선기사) 현장을 가면 알 수 있는 진짜 장점 같으면서도 단점인 게 20대 기술자 (기능공 x)들이 눈 씻고 찾아볼 수 없습니다. 작업환경이 70~80년대라 근데 시대가 지날수록 나이 드신 분 들은 은퇴를 하시고 하여 확실히 메리트 있는 직업이긴 합니다. 자동화될 일도 없고 해 봤자 드론 측량 정도 그리고 정년 후에도 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사람들이 없어서 다만 중소기업, 대기업 할것 없이 일이 엄청 힘듭니다. 대기업은 연봉이라도 많이 주지 중소기업은 연봉 상으로는 많은데 하는 일에 비하면 적습니다. 그리고 타지 생활을 해야 해서 솔직히 욕 나옵니다. 그럼에도 버틸 자신 있으면 하셔도 무방합니다.
토목으로 공기업이나 공무원 가려면 응용역학 열심히 공부하는 게 좋습니다. 다들 응용역학 쳤다하면 과락 나서 답이 없어요. 응용역학이 토목의 꽃입니다. 꽃. 철도토목기사 (철도보선기사) 준비하는 분들 꼭 기억하세요.
마지막으로 철도토목기사 (철도보선기사) 과년도 10년 치 외워서 합격하라는 말이 있는데, 솔직히 양이 너무 많아요. 저는 5개년 추천하고 싶습니다. 5개년 확실히 익히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년도 공부할 땐 평균 90점 정도 가깝게 끌어올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