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고시 갤러리] 절대로 가면 안되는 5개 부처 정리

출처는 디시인사이드 행정고시 갤러리 입니다.


현안이 많은 부처 = 해결 불가능한 문제와 싸우는 부처 = 뉴스 틀면 맨날 나오는 부처 = 사람들이 뭐 하는 지 잘 아는 곳 = 절대로 가면 안 되는 부처.


행정고시 갤러리에 5개 소개한다.


1. 기재부 

: 대한민국 경제는 이미 망했다. 국가 경제는 이미 망해서 인구 구조로 보나, 물가상승률로 보나, 지니계수로 보나, 출산율로 보나, 자영업자 비율로 보나, 노인빈곤율로 보나 뭐로 보나 밝은 미래를 예견하는 지표는 단 하나도 없다. 그냥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터진 자동차 마냥 곤두박질치고 있는 중이다.

다른 국가들 주가지수 10년간 3배씩 오를 때 꿋꿋이 그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코스피가 대한민국 경제의 현주소다. 애당초 사무관 따리가 어떻게 해 볼 대상이 아니다. 이건 배에 집채만한 구멍이 났는데 옆에서 바가지로 물을 퍼내는 것과 같다. 니가 국장 될 때까지 죽어라 노력해도 경제는 더 망해 있을 것이고, 욕은 자고 일어날 때마다 더 많이 먹을 것이다. 깝치지 말고 가지 마라.


2. 산자부

: 이 나라는 안타깝지만 전 세계 2짱, 현 세계 2짱, 현 세계 3짱, 분노조절 장애인 사이에 껴 있다. 안타깝지만 국토로 보나, 경제력으로 보나, 기술력으로 보나 뭘로 보나 타고난 인자약이라 죽어라 공부해서 노력해도 돈으로는 중국에 밀리고, 기술력으로는 일본에 밀린다. 기업 구조도 엉망진창이라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은 없고 죄다 대기업 똥꼬나 바라보고 있는 판이다. 니가 산자부에서 무슨 짓을 해도 대한민국 산업은 절대 중국이나 일본 보다 발전할 수 없다. 그리고 내부적으로 뭘 해보려고 해도 킹갓 삼성을 지원하는 역할 외에 니가 할 수 있는 일은 전혀 없다. 여기 역시 니가 국장 될 때까지 죽어라 노력해도 산업은 더 씹창나 있을 것이고, 욕은 자고 일어날 때마다 더 많이 먹을 것이다. 깝죽거리지 말고 가지 마라.



3. 국토부

: 여기서 다루는 분야는 대한민국 중심인 서울부터 해외인 신안까지 이권이란 이권은 다 모여있다. 30년만 있으면 사람 한 명 안 살 기생충 같은 인간들이 공항을 지어달라고 하지 않나, 노력이라곤 해본 적 없는 월급 200만원 겨우 받는 흙수저들이 집값이 너무 비싸서 서울에 못산다고 난리 치는 곳이다. 여기는 무슨 짓을 해도 욕을 먹을 수밖에 없다. 여긴 보유세를 올려도 지랄, 내려도 지랄, 공항을 지어줘도 지랄, 안 지어줘도 지랄, 그냥 지랄하는 인간들밖에 없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국토부는 온갖 지랄이란 지랄을 다 듣느라 쌓인 스트레스를 산하 공기업에 갑질로 푼다. 지랄 같은 곳이다.


??? : 남자답게 욕 먹고 끝내!!! ??? :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욕먹어??? ??? : 이놈!! 성인지감수성이 부족하구나!!??? : 남자답게 욕 먹고 끝내!!! ??? :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욕먹어??? ??? : 이놈!! 성인지감수성이 부족하구나!!


4. 교육부

: 여기는 대가리 깨진 맘충들의 주 타겟이다. 지금 식당 옆 테이블에서 밥 먹는데 애새끼 똥 싼 기저귀 올려놓는 맘충들이 키운 새끼들이 고등학교 갈 때쯤에 니네가 과장쯤 달고 있을 거다. 이 못 배운 놈들은 지들이 빡대가리라 지 새끼들도 빡대가리인데 엄한 화를 교육시스템에 푼다. 수시를 늘려도 지랄, 줄여도 지랄, 입학사정관을 해도 지랄, 안 해도 지랄, 등교를 해도 지랄, 안 해도 지랄... 여긴 뭘 해도 욕먹고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 있는다고 욕먹는다.

5. 고용노동부

: 끝판왕. 여긴 두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일자리', '청년 실업'. 여긴 전쟁이 나야 사는 부처다. 대한민국 일자리 문제랑 청년 실업 문제는 신이 와도 답이 없다. 그냥 전쟁 나서 인구가 반쯤 죽으면 모를까 개돼지 새끼들이 눈은 눈대로 높아져서 주제 파악 못하고 좆소는 못 가겠다고 설치니 현재로서는 답이 없다. 가지 마라. 




행정고시 갤러리 기웃거리는 애들아. 반면 가도 되는 부처는 어딜까? 맨 위에 써놓은 거 반대로 뒤집어보면 된다.


현안이 없는 부처 = 해결 가능한 문제와 싸우는 부처 = 뉴스에 안 나오는 부처 = 사람들이 뭐 하는 지 잘 모르는 곳 = 가도 되는 부처 


  1. 현안이 없는 부처 = 문화재청, 법제처, 국가보훈처
  2. 해결 가능한 문제와 싸우는 부처 = 국세청, 농림부, 해수부
  3. 뉴스에 안 나오는 부처 = 조달청, 특허청
  4. 사람들이 뭐 하는지 잘 모르는 곳 = 금융위, 공정위


엥? 금융위, 공정위 워라밸 구리지 않나? 라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층민들한테 시달리느니 배운 사람들한테 시달릴 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다. 


거의 애기랑 말싸움하는 수준거의 애기랑 말싸움하는 수준


하지만 공정위는 영 아니라는 말도 나온다. 나라일터보면 공정위에서 탈출하려는 현직들은 줄을 섰는데 공정위 가고 싶다는 인간은 찾을 수가 없다. 그나마 금융위는 서울근무 메리트 때문인지 좀 있지만.


마지막으로 공직에 있는 게 어려운 이유는 사람 때문이다. 즉 민원인.


무식한 놈들은 그냥 소리만 땍땍 질러대서 오히려 대충 무시하거나 얼렐레 하면 끝임. 반면 배운 놈들은 예의는 갖추지만, 더 무섭게 공격하려고 든다. 간단한 예시를 들자면, 경찰이 술 취한 노가다 잡부 상대하는 거랑 법 잘 배운 변호사 상대하는 것의 차이랄까? 술 취한 노가다는 보다 보다 안 좋으면 공무집행방해다 뭐다 해서 수갑 채워 끌고 가면 끝남. 반면에 변호사한테 그런다? 바로 적법절차 준수했느냐부터 시작해서 온갖 꼬투리 잡으며 사람 진을 빼놓음. 민원인은 무식한 애들 상대하는 게 오히려 낫다. 그건 1년 정도 해보면 스킬 생겨서 대충 넘기거든.



ㅋㅋ 행정고시 갤러리 얼마 전 부터 기웃거리고 있는데 재밌는 곳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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