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사 연봉, 하는일(말굽) 그리고 편자갈이 사진

오늘 소개할 내용은 장제사인데요. 연봉을 알아보고 하는 일(말굽 관리)을 살펴볼게요. 그리고 편자갈이하는 장제사 분들의 모습도 소개하겠습니다.

 

장제사 연봉

 

출처는 부산일보이며, 기사 중 연봉 부분만 발췌합니다.

말이 걷는 모습과 소리만으로 말의 아픈 다리를 찾아낼 수 있는 1급 장제사는 국내에 단 5명뿐이다. 연봉 1억원에 달할 정도로 전문인으로 인정받는다. 신입 장제사의 경우는 연봉 4,000만 원 정도다. 그리고 1급 장제사가 되기 위해서는 20년 가까운 인고의 세월이 필요하다. 장제업이 그만큼 쉽지 않은 전문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얼굴과 체형이 다르듯 말의 발굽도 크기와 형태가 다양해 경험에 의한 노하우와 이론은 필수다.

 

그동안 장제사는 국가자격시험이나 한국마사회 양성과정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었다. 국가자격시험을 거치면 승용마 장제를, 한국마사회 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을 취득하면 경주마 장제가 가능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국마사회 장제사 양성과정의 자체 자격시험이 폐지돼 국가자격시험 통과자만 장제사 활동이 가능하다. 또 국가자격시험을 통해 장제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승용마는 물론 경주마 장제도 가능하다.

 

 

장제사 하는 일 (말굽)

 

현대에서 말은 경마, 승마 등의 스포츠에서만 주로 볼 수 있지만 과거에는 우리의 교통수단으로 그리고 전투에서는 이동수단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장제사는 말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직업입니다. 장제사의 장제는 말의 발굽을 보호하고 단단한 노면과의 접촉으로 발굽이 닳는 것을 막기 위하여 편자를 장착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편자는 무엇인가요? 말의 신발이 편자입니다. 즉 사람처럼 말도 많은 활동을 하기 때문에 발을 보호해야 할 신발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말의 신발인 편자를 만들거나(조제), 말굽을 깍아서 모양을 만들고(삭제), 제조되거나 또는 이미 만들어진 편자를 말의 건강상태, 용도 등을 고려하여 말굽에 장착(장제)하는 사람이 장제사입니다. 따라서 장제사의 업무는 조제, 삭제, 장제로 이루어집니다.

 

장제사의 장제업무는 말의 건강을 살피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말의 신발인 편자를 교체할 시기인지 아니면 어떤 편자를 장착해야 할 것인 지는 말의 건강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주 전문적인 동물학적 지식은 아니지만 말에 대한 해부학 및 생리학적 지식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기성품인 편자가 나와 있지만 필요하다면 편자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편자를 만드는 방법은 대장간에서 화덕에 쇠를 달구고 쇠망치 등으로 두드려 낫이나 호미 등을 만드는 것과 유사합니다.

 

선택한 편자나 제작한 편자를 말의 발굽에 장착하는 것은 그 다음의 일입니다. 이때에는 많은 힘이 요구됩니다. 왜냐하면 편자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말의 다리를 들어서 굽을 젖혀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약 20~25㎏정도의 무게를 드는 것과 같은 힘이 요구된답니다. 그래서 이 때는 말의 소유주나 말을 다루는 조교와 함께 힘을 합하기도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정도의 학력이면 누구나 장제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장제사의 육성을 위해서 한국마사회에서 1년 과정의 훈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훈련생 선발을 위한 특별한 제한 조건을 두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축산고등학교 출신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장제사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축산계열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말과 친해지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또한 장제사에게는 말의 해부학 및 생리학적 지식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말의 몸 상태나 발굽에 난 상처에 따라 말의 신발인 편자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철을 고온의 화로에 가열하여 쇠망치로 두들겨서 편자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며 장제사에게는 손재주가 요구되며 이후 말에 편자를 장착하는 데는 힘이 필요합니다. 말을 대상으로 업무를 하기 때문에 말을 사랑하고 말에 대한 많은 경험이 있다면 이 직업이 적합할 것입니다.

 

말이 있는 곳이면 어느 곳에서나 필요한 장제사는 서울경마공원, 부산경마공원, 제주경마공원, 목장, 승마장 등에서 일을 합니다. 한국마사회와 같은 공공기관에 소속되어 근무하거나 개인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장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에는 약 50여 명의 장제사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제사의 임금 또는 수입은 개인의 능력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한국마사회에서 장제사 3급을 자격을 취득하고 개업 장제사로 고용될 경우 연봉 약 2,000만 원 정도를 받는 다고 합니다.

 

장제사는 말의 복지와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자연, 스포츠, 여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우리 사회와 잘 어울릴 수 있는 미래의 직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처: 청소년 워크넷

 

 

장제사 편자갈이

 

출처는 멈춰버린 시간들 다음 블로그입니다. 블로그에선 일부 사진만 인용하니 장제사 편자갈이를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분들은 출처 블로그 방문해 보세요.

 

처음부터 사진을 찍었더라면 좀 더 좋은 사진이.. 일하시는 것 눈치 보여서 카메라를 끄내 놓지 못하다 그냥 지나치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서 마구 눌러봤습니다. 미래의 두 분 장제사님들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장인정신을 이어 가시기를.

 

 

 

 

여기까지 장제사 연봉, 하는 일, 말굽, 편자 갈이 사진 등을 소개했는데요.

장제사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유튜브에서 장제사로 검색해 관련 영상을 보셔도 됩니다. 제가 보기에 좋았던 영상 하나 소개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까레라이스TV 김동수 장제사]

말한테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 죽을 때까지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 장제사가 일할 때 가장 위험한 순간 | 장제사 김동수

 

위 영상은 한국장제사협회장이신 김동수 장제사 님이며, 말과 함께한 인생, 그리고 말발굽 교체 과정, 비용, 장제사에게 필요한 것까지 많은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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