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수갤입니다. (디시 수능갤러리) 수능의 의도가 어떻든 간에 결국 대학 잘 가는 놈은 시험 점수를 잘 봐서 잘 갑니다. 절대 그놈의 실력이 좋아서, 재능이 있어서 가는 게 아니라 그냥 시험 점수가 높아서 가는 거죠. 근데 솔직히 6개월 남은 이 시점에서 '실력' 올린답시고 구문강의 듣고 한다? 그게 실력이 오르겠음? 솔직히 알고 있잖아요. 지금 하는 공부법으로 단 6개월 만에 다른 재능충들 실력을 따라잡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여기 수갤에 쓸 공부법은 같은 실력으로 더 높은 점수를 받는 영어 공부 방법을 알려주는 겁니다. 한마디로 실력을 속이는 거국어도 마찬가지로 적용 가능해요. 노재능충이 실력과 재능을 속이는 영어 공부 방법은 하나밖에 없죠. EBS를 달달 외워서 직접 연계 문항을 족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