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FA 분야 프로그래머 일하는 스타일, 개발자 자질 문제 이 글은 지난 2013년에 적었던 글 일부로 아래 링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먼저 읽어볼 글 - 프로그래머 능력 판단 기준? [링크] 지난 2013년에 FA 분야에서 겪었던 답답한 일 두 가지 소개하며, 되도록 윗글을 먼저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FA 분야에서 받는 스트레스답답한 상황에 놓여있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본인 능력을 증명받을 수 있는 기회나 방법에 대해선 여러모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어차피 프로그래머인 내 능력을 100% 또는 50%라도 발휘할 수 없는 게 현실이라면, 현재 상황에 맞춰 내 능력을 최대한 보여줘야 합니다. 여기에 필요한 건, 경험 - 기본 능력 - 주변 도움 등이 되겠습니다. 경험과 주변 도움은 같..
프로그래머 실력과 FA 회사 (9년 차 개발자의 솔직한 심정) 링크 - 나도 증명 못 하는 내 능력, (프로그래머 실력) [링크] 이 포스트는 2013년에 작성되었던 글의 댓글 중 하나입니다. FA 분야에서 일하던 프로그래머 9년 차 분이 달아주셨던 글인데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별도의 포스팅을 남깁니다. FA 분야로 취업 준비, 또는 일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3. FA 9년 차의 솔직한 심정 FA에서 9년째 살아남은(?) 개발자 사람입니다. 확실히 FA 쪽에서 원하는 개발자의 자질과 학교에서 배웠거나 다른 쪽에서 원하는 개발자의 자질은 차이가 큽니다. 까놓고 말해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실력보다는 하드웨어에 대한 이해와 순발력이 더 많이 요구되는 게 사실이죠. 솔직히 고백하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