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 컴공 복수전공 학생의 프로그래밍 학원 고민 프로그래밍 캠퍼스 고민 : http://coderlife.tistory.com/451 앞선 글에 이어 적습니다. 사실, 인문대 다니면서 컴공 복수전공을 해서 취업한 분들의 실제 이야기를 듣는 게 가장 좋습니다. 제가 들어본 이야기로는 크게 두 갈래입니다. 3학년 마친 후 휴학 - 프로그래밍 학원 다님 (6개월~1년 과정)졸업 후 - 프로그래밍 학원 다님 (6개월~1년 과정) 요즘은 15일 보름 과정이나 한 달 과정 밟은 비전공자 거의 안 뽑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10년 전에는 그런 사람들도 뽑긴 했는데 프로그래머 채용하는 기준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안 뽑는다고 합니다. 단, 맨날 출장 가거나 야근에 박봉을 주는 악덕 회사는 아무나 막 뽑긴 합니다. 하지..
IT 국비지원 학원 교육 고민, 프로그래밍 캠퍼스 다닐까? 인문대 대학교 3학년 학생 중 일부는 컴퓨터 공부를 고민합니다. 학교에서 복수전공으로 수강 중이며, 대학에서 배우는 알고리즘, 자료구조, 파일처리 같은 과목이 무엇인진 이해를 합니다. 어쩌다 보니 IT 국비지원 학원 교육 이야기도 듣죠. 하지만 문제는 코드로 옮길 때 문법이 아직도 어색하고 머릿속으로도 정립되지 않습니다. 스킬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거기에 신입 프로그래머 구인/구직 사이트를 보면, 소켓 프로그래밍, 리눅스/윈도우 기반 프로그래밍, 시스템 프로그래밍 등 생소한 용어가 많습니다. 결국 어렵다는 겁니다. 용어도 생소하고 『코딩』도 어려운데 취업은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4학년을 마치고 취업전선에 뛰어든다 한들 제대로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