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소서 맞춤법 검사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자소서 작성하실 때 보면 대부분 글자 수 제한이 있는데요. 이럴 때 이런 것 때문에 불편함 느끼신 적 있으시죠? 자소서 작성할 때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작성하는 것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자소서 맞춤법 검사기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데요. 글자 수 맞춘다고 아직도 원고지 사용하시는 분들은 없으시죠? 물론 글자 수를 맞추는 건 원고지 사용을 할 수는 있지만 만약 대학교와 기업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 기준이 Byte로 제시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땐 더더욱 자소서 글자 수 세기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커집니다. 하지만 자소서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하려면 다운을 받거나 로그인을 해야 돼서 번거로울 때가 많이 있..
IT 개발자가 내 명예 지킬 방법은 수두룩합니다. 그리고 한글맞춤법 검사기 사용하면 최소한 글로 명예를 깎아 먹진 않아요. 확실히 작은 회사에서 큰 회사로 옮기고 보니, 주고받는 메일에 오타는 적네요. 남들이 사소하다고 넘기는 맞춤법까지 신경 쓰는 사람이 더 많다는 방증이며, 그만큼 국어 공부가 잘되어 있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아니면, 한글맞춤법 검사기 애용한다는 뜻? ㅎ 큰 회사로 옮기고 보니, "몇 일", "결제", "회손", "낳다" 같은 틀린 단어와 "그럴 것 같습니다" 같은 추상적인 표현은 거의 못 보네요. 개인적으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처럼 추상적인 표현 싫어하는데요. 하면 한다, 안 하면, 왜 안 한다, 못 하면, 왜 못 한다, 이야기를 해야죠. "그럴 것 같습니다"는 대체 무슨 뜻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