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비트코인 갤러리 사람들아. 그냥 일반 사람들이랑 다를 거 없는 평범한 4개월 차 신입사원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가난하게 살아서 열심히 공부해서 취직했는데, 여전히 돈문제는 존재했죠. 그래서 입사하고 나서 돈을 더 벌고 싶단 생각에 주식을 보다 코인을 보게 됐습니다. 4월 초 당시 호재도 많고 상승폭도 심상치 않아서 월급 들어올 때마다 적금 수개월 밀려가면서 다 박아 넣었죠. 처음에 원금의 10% 정도 따서 기분 좋았어요. 진짜 모든 걸 가진 거 같았죠. 하루 일당 계산하면 7만 원 정도인데, 그냥 터치 몇 번으로 업비트에 몇만 원 들어오니까 비트코인 갤러리 분들도 그랬겠지만 저도 이미 눈 돌아갔습니다. 스캠 코인 장투 그러다 섣부르게 스캠 코인 장투 하다 떡락하고 원금이 까지기 시작하니까 슬슬 초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