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알못 주장하는 김부식 삼국사기 비판, 삼국시대 이해 못한 사람 본인이 역알못이라는 거 모르고 삼국시대를 주제로 쓰여진 김부식 삼국사기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화가나서 한 번도 더 읽어봤는데, 역알못 맞아요. 더군다나 이런 사람이 국정 교과서 논의에 끼어들까 봐 그것도 걱정입니다. 제가 링크 건 글로 이동해 댓글 좀 보세요. 아주 속이 터집니다. 역알못에 호응하는 건 삼국시대 이해 못하는 역알못 뿐이겠죠. (흔한 역알못의 김부식 삼국사기 까는 글. 삼국시대 이해도 못하는 사람의 글 [클릭]) 관련 글신라 말기 822~839년 주요 인물, 김양 김헌창 장보고 문성왕 등고구려 전성기 광개토왕의 일생과 업적, 광개토태왕의 위대한 길 서평고구려 벽화로 보는 우리민족의 아름다움 [미술품]◆ 본문 중 삼국사기는 우리..
가야 성립 건국, 변한의 여러 나라 [삼국시대 경상도 역사] 가야는 한 나라의 이름이 아니다. 낙동강 서쪽 땅을 중심으로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전라도 일부 지역에 분포/건국하였던 10여 개국을 가리킨다. 삼한의 변진 변한 12국에서 발전한 가야 제국은 백제, 신라, 고구려 강국들 사이에서 수백 년 역사를 쌓았다. 금관金官가야, 아라阿羅가야, 고령古寧가야, 성산星山가야, 비화非火가야, 소小가야, 대大가야 같은 나라 이름이 전하며, 이밖에 탁순卓淳, 탁기탄啄己呑, 다라多羅, 안라安羅, 고자古自, 사이기斯二岐, 졸마卒麻, 염례稔禮, 반파伴跛 등 수많은 다른 이름도 전한다. 2~4세기에는 금관가야가 연맹을 이끌었고, 5~6세기에는 이후 건국한 대가야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다. 백제와 고구려가 싸우는 전쟁터,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