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개발자를 벗어나자! 스킬과 미래를 위해! 저도 이제 꽉 찬 7년차가 되었습니다. 신입 프로그래머일 때, 도무지 실력이 늘지 않아 고민도 많았습니다. 첫 회사에선 C++ 책을 잡고 기초를 다시 공부하며, MFC로 구현된 회사 솔루션(스킬과 문법, 구조 등)을 살펴봤습니다. 그래도 마음속 불안감은 어쩔 수 없었네요. 연휴라고 일주일 쉬면 알았다고, 이해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시 머릿속에서 뒤섞였습니다. 한때는 언어와 주제 가리지 않고 구현하던 제가 실력 좋은 인재란 착각도 했죠. 하지만, 고객사 요구사항과 회사 상사들 업무 지시를 듣다 보면 다시 머릿속은 하얗게 백지처럼 변했었습니다. 신입 개발자가 회사 업무 적응하는 데엔 길어야 6개월이라고 했지만, 반년이 지나도 내가 잘 아는 건지 아리송했습니다..
IT 신입 프로그래머 취업준비, 인력포털 정보 (잡코리아 사람인) 신입 개발자가 알아야 할 복리후생 해석법의 결과[클릭]는 뭐였을까요? 다~ 믿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좋은 회사를 고르기 위한 정보로 취급하기엔 거짓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그렇기에, 아래에서 소개하는 3가지를 통해 정보 얻으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잡코리아나 사람인에 올라온 복리후생 정보는 믿을만한 게 못됩니다. 다른 정보를 통해 간접적으로 유추해야 해요. 1. 고용현황 가운데 개발자 채용 히스토리 보이시죠? 최근 3년간 진행된 30회의 채용 중 정규직 채용이 30회였습니다.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세 가지 면에서 해석해야 합니다. 사원 수 30명의 회사 정보사원 수 300명의 회사 정보사원 수 3,000명의 회사 정보 1번. 저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