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피아에 올라온 경력 단절 여성 (어머니) 고민 글입니다. 사실, 여성 개발자를 비롯해 여자분들은 출산, 육아 때문에 사회 생활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결혼하고 아이 낳는 걸 포기하는 케이스도 많고요. 경단녀 되고 싶지 않은 거죠. 간혹, it 재택근무를 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결코 그렇지 않죠. 그게 가능하다면 코딩 재택근무하는 여자 개발자 엄청 많을 겁니다. 남자도 많을 테고요. 이런 상황에서 지방에 사는 휴직 중인 프로그래머 분의 글을 읽어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드네요. 부디 제발 코딩 재택근무 일자리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경단녀 고민 글여성 개발자로 시장 상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http://www.devpia.com/MAE..
몇 달 전 짜증 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 다른 팀 직원(부장, 개발자 아님)이 본인이 아는 사람 있다고 그 짜증 나는 it 프리랜서를 소개해 줬었는데요. 정말 말 안 통하는 사람 일 줄 몰랐습니다. 회사엔 순수 디자인 분야 디자이너가 없어요. 그래서 추천받은 사람에게 디자인 외주를 맡기는 김에, 일부 웹 프로그래밍까지 맡겼습니다. 최고의 외주 인력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재택근무하던 그 디자인 프리랜서 짜증 나는 건 이겁니다.psd 파일 못 준다: 난 그렇게 일해왔다. 내꺼다.웹프로그래밍 내가 안 했다: 나도 알바 써서 만든 거라 소스 못 준다. 내꺼다.문서? 그게 뭔데?: 문서는 니네가 작성해라 난 그렇게 일 안 했다.업무 협의? 회의? 회사 방문하면 출장비 더 줘라. (계약서에 필요에 의한 회의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