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사 공부 방법 및 프로그래밍 자격증 가치 (합격률) 자격증 시험에는 시나공 주로 보실 텐데요. 사무자동화, 컴퓨터활용능력(컴활), 워드프로세서 등 가볍게 보거나 심화 쪽 내용 등은 사람마다 판단 기준이 달라서 좋다 / 안 좋다, 호불호가 갈립니다. 컴퓨터공학과(소프트웨어 공학과) 학생인지, 컴공 졸업한 현직 개발자인지, 비전공 4년 채운 프로그래머인지 상황도 다들 다르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 또한 4학년 1학기 종강 후 여름에 정보처리기사 필기 / 실기 모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두꺼운 책을 보면 범위가 넓어 공부량이 많아져요. 그래서 필기 기출 + 간단 요약이 되어 있는 책을 주로 봤습니다. 시나공 부록 책(?) 같은 얇은 책으로 먼저 공부를 했었어요. ◆ 기출문제 답안 및 ..
※ 2014년 7월에 씀 링크 : 지디넷 칼럼, 임백준 - 프로그래머에게 자격증은 모욕이다 [클릭] 되게 재밌는 개발자 칼럼이 하나 나왔습니다. 지디넷에서의 반응도 여느 때와는 다르네요. 칼럼에서는 한국 사회의 후진적인 개발자 채용 문화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허나, 멕시코 출신 불법 이민자를 예로 든 건 과하다는 생각입니다. 유감이네요. 유감. 정말 유감. 프로그래머에게 자격증은 모욕이다 (아래는 전문) 작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뉴욕 연수를 온 젊은 후배들을 만났을 때다. 강연이 끝나고 식사를 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후배들은 미국 회사의 분위기나 진출 방법 등에 대해서 질문했다. 내 개인적인 경험은 한계가 있고, 따로 정답이 있는 질문도 아니므로 대화는 브레인스토밍(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