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신입사원 현실일까? 직장 내 폭언과 꼰대 개발자 인터넷에서 주로 서버, 네트워크, 게임 등 IT 분야로 취업한 신입사원(신입 프로그래머)들의 고충을 읽을 수 있는데요. 안타깝고 아직도 이런 회사가 있나 싶을 정도의 사례도 많습니다. 『컴퓨터 공학과 또는 컴퓨터 게임과』를 나와서 다뤄보지 않은 업무로 압박받는 분들도 있어요. 가령, 예를 들면 이런 사례죠.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어서 게임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다룰 수 있는 건 다이렉트X, 게임 물리 엔진 등입니다. 하지만 회사에선 메신저가 필요해 신입사원에게 일을 맡깁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직장 상사 폭언과 괴롭힐 때가 시작됩니다. 한 달 안에 만들어라기획서도 니가 만들어라개발도 니가 해라못하는 게 어디 있냐?안정화까지 한 달이면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