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프로그래머(취준생 예비 사원) 입장에선 잡코리아 사람인에 올라온 채용 정보를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복리후생도 꼼꼼히 챙겨봐야 합니다만, 제 신입 시절을 생각해 봐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잘 몰라요. 그저 많으면 많은 대로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세상만사 마음대로 되는 일이 별로 없고, 내 해석이 올바를 확률도 높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 포스트가 IT 신입 개발자이면서 첫 회사를 찾는 분들에게 도움 되길 바랍니다. ◆ 연금, 보험 4대 보험입니다.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건강보험인데 당연히 있어야 합니다. 특별히 제공한다는 뜻은 아니고 어느 회사 건 무조건 지원하는 항목입니다. 이 항목이 없더라도 취준생 여러분 개의치 마세요. 어차피 나라에서 강제 시행하는 거라 안 따르는 회사..
IT 신입 프로그래머 취업준비, 인력포털 정보 (잡코리아 사람인) 신입 개발자가 알아야 할 복리후생 해석법의 결과[클릭]는 뭐였을까요? 다~ 믿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좋은 회사를 고르기 위한 정보로 취급하기엔 거짓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그렇기에, 아래에서 소개하는 3가지를 통해 정보 얻으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잡코리아나 사람인에 올라온 복리후생 정보는 믿을만한 게 못됩니다. 다른 정보를 통해 간접적으로 유추해야 해요. 1. 고용현황 가운데 개발자 채용 히스토리 보이시죠? 최근 3년간 진행된 30회의 채용 중 정규직 채용이 30회였습니다.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세 가지 면에서 해석해야 합니다. 사원 수 30명의 회사 정보사원 수 300명의 회사 정보사원 수 3,000명의 회사 정보 1번. 저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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