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개발자 코딩 테스트 문제 (경력 개발자가 생각하는 신입 면접) 이 글은 지난 2013년에 제가 썼던 글의 댓글 모음입니다. 주옥같은 명문들이 많아 그냥 남겨두기엔 아까워 공유합니다. 어느 분이 회사에서 신입 개발자 코딩 테스트를 진행[링크]했는데 면접자들 수준이 한숨 나올 지경이라 답답했다고 글을 올리셨었죠. 그걸 트랙백 걸어 제가 다른 글을 썼었는데, 시간이 이렇게 지났음에도 주옥같은 명문 댓글의 가치는 떨어지지 않는군요. 어쨌든, 저는 신입 개발자 코딩 테스트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짧은 시간 동안 회사에서 제작한 시험이 그 사람의 가치를 100% 파악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본 상식은 있어야겠지만, 그런 건 면접 볼 때 질문 몇 개 던져보면 알 수 있습니다.차라리, 단 하루에 벌어지..
[코딩테스트] 신입 면접시험, 결과는 뻔하지 않나? 트랙백 - 신입 면접시험 들어갔다 온 얘기 [클릭] 신입 코딩테스트를 보는 경우에는 어차피 이런 반응이 나오기 마련 아니겠습니까? 회사 입장, "후우... 사람이 너무 없네, 뽑을만한 사람이 없네"지원자, "후우... 아쉽다, 근데 코딩테스트 (시험) 왜보는 거야?" 일단, 원 글을 쓰신 분의 말이 사실이라면, 그 회사 면접엔 기대 이하의 사람들이 몰려든 게 맞습니다. 포인터나 생성자나 public/private도 잘 모르는 신입 개발자로 지원한 사람이라면, 신입이니 뭐니를 떠나서 과연 그 사람에게 개발자로 살아가고픈 욕심이란 게 있을지 의문이 들 수밖에요. 어쨌거나, 단 하루의 시간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건 어려울 겁니다. 시험도 마찬가지고요. 특히나..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