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내용은 장제사인데요. 연봉을 알아보고 하는 일(말굽 관리)을 살펴볼게요. 그리고 편자갈이하는 장제사 분들의 모습도 소개하겠습니다. 장제사 연봉 출처는 부산일보이며, 기사 중 연봉 부분만 발췌합니다. 말이 걷는 모습과 소리만으로 말의 아픈 다리를 찾아낼 수 있는 1급 장제사는 국내에 단 5명뿐이다. 연봉 1억원에 달할 정도로 전문인으로 인정받는다. 신입 장제사의 경우는 연봉 4,000만 원 정도다. 그리고 1급 장제사가 되기 위해서는 20년 가까운 인고의 세월이 필요하다. 장제업이 그만큼 쉽지 않은 전문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얼굴과 체형이 다르듯 말의 발굽도 크기와 형태가 다양해 경험에 의한 노하우와 이론은 필수다. 그동안 장제사는 국가자격시험이나 한국마사회 양성과정을 거쳐 자격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