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피아에 흔한(?) 이야기가 하나 올라왔었네요.왜 중소기업 FA 개발자 하지 말라고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주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잘 읽어보세요. 제목 : 내가 이렇게 고충 하소연할 줄이야 (퇴사 결정하고 사직서 제출했어요)얼마 전 대구의 모 회사에 차장 개발자로 입사를 했습니다. FA 회사 면접 때 K이사가 전 회사 얘기를 해보라더군요. 문서 있는데 최신도 아니고 소스에 주석도 없고 SM을 가지고 SI성 프로젝트를 개발시키고 알정 쪼고 (금요일 저녁쯤에 회의 잡아서 월요일 사장한테 보고해야 된다고 그러는 격.. 주말 휴일 출근해라 이거죠 뭐) ... 이렇게 큼지막한걸 얘기 했죠.그랬더니 K이사가 뭐 그런 곳이 있냐면서 우리 회사는 그렇지 않다! 소스에 주석도 많고 문서도 제대로 되어 있고, 업무..
파견직 개발자의 고충, IT 근로자는 동네북 (프리랜서) 즐겨보는 지디넷 코리아의 칼럼이 나왔는데, 길지만 정독할 가치가 있는 좋은 글[링크]입니다. 주요 항목들 일부분 발췌합니다. 1. 막무가내 파견, 강제로 파견직"파견직을 보내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고 간 회사에서 개발자인 저를 아무 데나 보냈어요. 이 바닥은 약속을 지키지 않아요. IT 근로자는 동네북입니다. 프로그래머인 제가 세무 일을 많이 했는데 행정안전부에 가서 한 달 600시간을 일했어요. 그러다 병도 나고 … 진짜 일을 밀어내요. 저희가 (갑, 을 뒤의) '병'이었는데, 을 회사에서 우유 밀어내기를 하듯 자기네 일 밀어내고, 우리 일도 해야 하고." 2. 프리랜서 고충소속 직장 없이 프리랜서(파견직이나 다름 없음) 개발자가 되더라도 상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