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프로그래머 도전 어떨까?나쁜 선택일까요?개발자 취업의 길을 선택해 ERP 관리자가 되고 나중엔 PL, PM이 되고픈 꿈을 가질 수 있어요. 그래서 회계 공부도 꾸준히 해야 하는데, 나이가 걸립니다. 보통 공무원이나 대기업 등을 준비하다 포기한 분들이 이런 고민을 하십니다. 멘탈이 나가서 정신 차리고 현실을 떠올리게 된 케이스라고 봐야겠네요. 나이는 들었고 취업하려고 보니 경력은 없고, 아르바이트 이력이라도 쓰자니 31살의 나이에 고작 이거밖에 없는지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죠. 30대란 나이도 그렇고, 여러모로 답답하실 겁니다. 보통 이런 경우엔 개발자의 길을 포기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일단 나이가 많고 아무리 경력이 없다손 치더라도 손에 익은 일이 있을 테니 그 길을 걸으라고 조언하죠. 한편, 31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