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 전향 하고픈 웹디자이너 충고, 신입 개발자 길 출처 : 개발자 커뮤니티◆ 난 웹디자이너내가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웹디시절에 게시판 등.. 코딩 프로그래밍적인 요소 때문에 디자인에 지장이 있어서이다 "내가 직접 해보면 어떨까?" 라고 생각하였다. 전향 생각이었다. 웹디자이너로서 홈페이지를 만들려고 해도 꼭 프로그래밍이 콤플렉스로 남아있었다. 물론 대중에 나와 있는 제로보드라던지, 디자인보드 등등 조금 설정만 해주면 사용할 수 있는 보드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제로 보드 등)들은 나를 만족시키기엔 좀 부족했다. 그래서 직접 웹 프로그래밍을 배워보기로 하였다!! 사실 1년간 실무에서 웹디자인을 해오면서 처음 내가 생각해왔던 웹디자이너 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
저는 대학 시절의 아르바이트와 졸업 이후 사회생활을 통해 비전공 개발자분들을 많이 만나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비전공 프로그래머들은 중간은 없고 극과 극이었습니다. 이 글에선 제가 왜 그런 느낌을 받았는지 다뤄보려 합니다. 여러 사람 이야기를 쓰려고 했지만 길어지니 이 포스트에선 프로그래머 두 명만 언급합니다. 비전공 IT 취업 현실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난생처음 만난 천문학과 출신 개발자대학원생 시절, 부족한 생활비를 메꾸기 위해 서울 모 지역의 회사에서 5일간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회사는 창립된 지 갓 2년 차인 신생 업체로 전 직원은 4명이었습니다. 회사에선 지난 1년 이상을 너무 바쁘게 지내다 보니, 내부 솔루션에 대한 문서화가 전혀 안 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자리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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