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기능사 필기 과년도 문제집 요점정리 pdf
- 자격증 직업 / ■ 추천 & 꿀팁
- 2021. 4. 16.
오늘 소개할 자료는 승강기기능사 필기 요점정리 pdf 파일로 과년도 문제집이 잘 요약되어 있습니다. 다운로드할 수 있는 pdf 파일은 글 중간에 있습니다.
승강기 회사에선 2인1조가 현실적으로 힘든 게 탈강기 문제도 있지만 사람들 시민의식 문제가 제일 큽니다. 1987년 승강기 보수료가 약 7~8만 원이었다고 합니다. 고층건물은 15만 원도 있었고, 당시 새우깡 가격이 250원이었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지금 과자 한 봉지가 1500원이 됐는데 승강기 보수료는 여전히 8만 원입니다. 그래도 승강기기능사 되기로 결정했다면 더 나은 환경을 기대하며 공부하는 게 좋겠죠.
회사 입장에서는 직원들 월급을 올려주고 싶어도 올려줄수 없어요. 그래서 승강기 기사들은 24시간 숙당직 근무를 한 달에 4~5번씩 근무하고, 10시까지 하는 야근 근무도 3~4번씩 서는 대도 불구하고 월급이 300만 원 언저리 까딱까딱합니다. 집에도 못 가고, 일도 위험하고, 근무환경 안 좋은데 월급도 박봉이다. 누가 입사합니까. 이 업계에. 그래서 다들 체험판 3개월 하고 접습니다. 다신 이쪽으로 오줌도 안 싸요. 근데 어느 분은 승강기기능사를 몇 년째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없기에 잘리지는 않아요. 무릎 연골이 다 닳아 없어지지 않는 이상. 평생직장입니다.
[▼ 승강기 유지보수 회사에 취업하면 안 되는 이유( 승강기기능사 따지 마세요)]
서론이 조금 길었는데요. 오늘 소개할 자료는 2020년 승강기기능사 필기 요점정리 파일입니다. 과년도 문제집 집중하여 요약한 pdf 파일로 시험 전에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2020 승강기기능사 필기 요점정리
아쉽지만, 승강기 유지보수 직업은 우리나라에서는 대우가 좋지 않습니다. 에스컬레이터 안에 비집고 들어갔다가 목 잘린 고양이 사체도 치워보고요. 아파트나 지하철에 승강기 고치러 가면 욕만 먹습니다. 늦게 고친다 맨날 고장이다 뭐다 욕은 매일 먹고요.
그리고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은 점검일지에 해당 승강기 이상 있다, 부품 교체 요망 B 쓰면 사고 나도 보수자 책임 없습니다. 관리주체가 다 책임집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인명사고가 날정도로 문제 있는 승강기는 운행 정지시키고 운행 안 합니다.
또한, 사람들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엘리베이터 고 장안 났으면 좋겠는 사람은 누구보다 유지보수 기사입니다. 35층 엘리베이터 한 달 보수료 20만 원도 안됩니다. 층당 2세대씩 70세대가 나눠서 금액을 내도 5천 원도 안 되는 돈 지불하면서 점검하면 점검한다 난리. 수리해야 해서 10분 정도 정지된다 하면 또 난리. 고장 나면 난리인데, 고장 안 나게 점검하고 손본다 해도 난리. 엘리베이터 오래돼서 노후된 소모품 교체해야 된다 하면 돈 든다고 안 한다 하면서 고장난다고 난리. 아주 ㅈㄹ도 풍년인 직업입니다.
그래도 승강기기능사 자격증 공부하신다면 열심히해서 꼭 합격하시고요. 아래 승강기기능사 시험에 필요한 추가 정보 확인하는 것도 추천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