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주식 시세 및 적자 원인 - 태양광 SMP 영향

팍스넷에 흥미로운 글이 몇 개 있어서 발췌합니다.

문재인은 2017년 5월부터 재임했으나, 문재인의 공약 사항, 그리고 당선 확률이 높았던 까닭에 문재인 관련주는 올랐습니다. 반면, 한전처럼 직접적 타격을 입은 종목도 있었죠.


태양광 등 신재생 분야의 대척점으로 인식한 원전태양광 등 신재생 분야의 대척점으로 인식한 원전


2017년 5월부터 재임했으니 5월부터 문재인 영향이라고 말하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한전 적자 확실하게 줄일 방법?

태양광에 1.7배 돈 퍼주는 것 중단하고 원전 건설하면 즉시 적자에서 벋어난다. 한전주식 시세도 반등할 수 있다.


중공산 중금속 태양광 패널이 온 산하와 논밭을 덮어서 채소 과일 가격 급등했다. 농민은 농민대로 죽고 330만 그루의 나무를 베어내어 미세먼지 더욱더 많아져서 우리 국민들도 숨 막혀 죽고!


이제는 강릉 수소탱크도 폭발하는 상황이다. 돌아다니는 폭발물 수소차 7500만원 짜리 국민 혈세 3500만원 보조로 670만대 판매한다는데 추가로 240조 우리 국민 세금 되고 기업부도 국가 부도는 말할 필요가 없음 인위적 기업 붕괴가 목적이냐!

삼성을 임기 내내 죽이려는 저의가 뭐냐. 총선 자금 대선 자금이 목적이냐 아니면 핵 포기 절대로 안 하는 개정은 독재테러집단 퍼주기 하려는 게 목적이냐.


미중 무역전쟁이라고 하지 마라 전부 거짓말이다.


미중 지적재산관 분쟁이다. 중공은 미국제품 불매운동 지시 내렸다. 그러면 우리나라 증시에서 가장 많이 폭등할 핵 폭등재료 보유주는 미국의 자리를 대체할 미국 고어사 독점 인공 혈관 대체 회사가 된다.


  • 수조원의 매출이 한국 인공혈관 독점기업이 얻는 것.
  • 중국산 외인들 미친 듯 매수 중이다.
  • 110만주 매수 중 10만원 가자.


여기까지 발췌한 건데 수소탱크 폭발이야 기술 발전 초기니깐 이해하겠으나, 미중 무역전쟁 영향은 분명 큽니다.

이러나저러나 중공산 중금속 태양 패널이란 표현은 공감 가네요. 한전주식 시세 망치고 중국 흑자 올려주는 게 문재인 때문인 건 사실입니다.


태양광 원전 풍력 모두 함께 발전해야지. 하나를 없애려는 정책은 안됨.태양광 원전 풍력 모두 함께 발전해야지. 하나를 없애려는 정책은 안됨.


한전 방만 경영으로 적자 큰 폭 증가

한전이 왜 적자가 날까. 정말 구립 전력비가 많이 증가했나 보려고 데이터 찾아서 객관적으로 분석해보니 한전 적자가 많이 증가한 것은 내부 요인이지 절대 외부요인이 아님.


구입전력비 기준이 되는 계통 한계 가격 SMP가 2012년 160원에서 2018년 90원으로 큰 폭으로 낮아졌는데도 불구하고 원전 핑계만 대고 있음. smp가 50프로 가까이 떨어졌으므로 사실은 2012년에 비해 전기요금을 50% 인하하는 게 맞음.


근데도 불구하고 적자 난다고 전기요금 올려달라니 이게 말이냐?? 방귀야?? 


적자 큰 폭 증가 원인은 신설지점 증가, 고령자 증가로 인건비 증가, 운영비 증가임. 즉 방만 경영으로 적자가 발생한 것임. 그리고 해외사업 등도 계속 말아먹다 보니 거기서도 엄청난 적자가 발생 중임.

한전 자회사들은 여전히 큰 폭 흑자임. 한전이 비싼 가격에 발전소에서 전기를 사 오고 있음. 국제유가도 6년 전에 100불이 넘던 게 지금 60불이고 구입전력비 기준이 되는 smp도 50% 가까이 폭락했는데 적자 내는 건 지들 탓이지.


이걸 소비자한테 전가하는 건 말이 안 됨. 전기요금은 더 내려야 함.



이 글의 핵심은 한전주식 시세가 엉망이고 적자가 늘어나는 건 철저히 내부 요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네요.


근데 말이죠.


한전 방만 경영이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근데, 예전엔 흑자를 내던 기업이었어요. 저딴 식으로 운영해도 흑자가 났단 말이죠. 그럼, 요즘 적자는 다른 측면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연훼손하는 태양광자연훼손하는 태양광


한전 흑자 내는 방법 초간단. 지점 통폐합 절반 없애

고연봉 직원 50프로 희망퇴직 내보내고 연봉 낮은 신입사원들 충원하면 됨.


연간 인건비만 1조가 나감. 이것부터 줄여야 함.


지점 운영비도 연간 몇조씩 나감.


지점 통폐합하고 지점 부지 팔면 당장 흑자 남.



위에서도 말했지만, 한전 경영 방만하다는 거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원전이 문제가 맞다 아니다를 떠나서, 왜 흑자 기업이 적자로 돌아섰나, 간단하게 말할 순 없습니다. 한전주식 시세 역시 연장 선상에서 이해해야죠.


여러 요인 중 하나가 원전 가동률 저하입니다. 이런 식으로 봐야겠죠.


SMP 하락에도 적자는 증가SMP 하락에도 적자는 증가

smp가 뭔지는 알고 주식 하냐?

2012년 smp 160원이던 게 지금 90원이라는 건 외부요인이 한전에 엄청나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거다. 그런데도 적자가 오히려 증가했다는 건 한전 내부에 아주 큰 문제가 있다는 거다.


근데 사장이 철밥통 짓이나 하던 공무원이 오고 하다 보니 내부 문제가 뭔지도 모르고 헤매고 있는 거지. 이렇게 어영부영 보내다가 smp가 2012년 수준인 160원까지 오르면 적자가 지금보다 3배는 더 날것이야.


그때는 정말 감자하고 유증해야 할 거야. 이거 민영화 하기 전까지는 답 없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야.


공기업으로 있는 한 계속 비효율적으로 회사 운영하고 철밥통들 자리 유지나 하기 위해서 조직 운영한다. 그러다 보면 적자는 계속 늘어난다. 지금 적자인데도 신설 지점 생기고 새러 사옥 짓고 이러는 거 너네 아냐??


결국 6만원에 한전 공매도나 개별 주식 선물 매도치고 계속 롤오버 하는 사람들만 돈 버는 거지.



smp 호재에도 불구하고 적자가 난다. 이걸 순전히 내부 요인 탓으로 돌리기엔 이전의 흑자는 설명되지 않지요.


어찌 됐건, 요즘의 한전주식 시세는 참담합니다. 탈원전 여파는 분명 존재합니다. 그리고 다른 원료 사 올 때 더 비싸게 수입하는 것도 문제고요.


문재인이 수입 안 해도 되는 걸 수입하자 그러고, 원전으로 생산된 전기량을 줄이니 당연히 한전 적자 폭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한전 내부 문제도 있지만, 문재인의 잘못된 전력 정책이 한전 적자폭을 키운다고 봐야겠죠.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나라 그 사람이 만드는 중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나라 그 사람이 만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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