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직 공무원 가산점: 변호사 = 직업상담사2급 (25점)

공무원 군무원
2019. 11. 7.

직업상담직 공무원 시험이랑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 찾다 보니 좋은 영상이 있어 소개합니다. 에듀피디에서 자격증 공부하여 동영상인데,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다면, 이 에듀피디 영상 참 좋으니 정독해보세요.

바쁜 분들을 위해 텍스트로 발췌한 내용 있으니, 유튜브 영상 아래에 있는 글을 읽으시면 됩니다.

원본 영상 : 에듀피디 2018 직업상담직 공무원 신설 채용 가산점 및 직렬 소개

아래는 텍스트 발췌.

2018년에 대박 소식이 하나 전해졌습니다. 직업상담사. 여러분 들어보셨나요? 일반 기업체에선 헤드헌터라든지 직업에 필요한 사람들한테 필요한 스펙이라든지 직업에 대해 상담해주는 상담원분들을 말하는데요. 그분들이 취득해야 할 자격증 중에 하나죠.

그리 어려운 자격증은 아닙니다만, 이 자격증에 쓸모가, 앞으로의 효과성이 확실히 드러나는 자격증(공부)이라서 소개합니다.

자, 내용은 행정직(고용노동) & 직업상담직 공무원입니다. 초등학생들의 희망 직업 1위가 안정적인 공무원입니다. 그야말로 좋은 직장 중 하나입니다. 직업상담사를 가지고 취업의 문이 열렸다고 볼 수 있는 채용 공고가 작년에 나왔습니다.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는데요. 위 그림에 나온 것처럼 채용계획, 가산점(변호사=직업상담사2급), 기회는 찬스다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공무원 채용계획인데요. 아직도 공무원에 관심이 없는 분들도 미리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보통 직업상담사를 예전부터 노리던 분들은 자격증 취득을 서둘러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공무원 시험이라고 하는 것은 보통 국가직 9급, 국가직 7급을 말하는데요. 국가직 9급은 일반 직장인 신입사원 정도이며, 7급은 그보다 조금 높은 대리, 과장급입니다.

매해 국가 기관에선 4월에 9급 필기시험을 보고, 8월~9월 사이에 7급 필기시험을 보게 되는데 2018년엔 신기하게도 일반행정직 쪽에서는 9급 고용노동직(직업상담직(직업상담)) 채용을 시작했습니다. 시험과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근데 이게 대단할 것 같진 않은데 왜 대단하냐? 그건 다음 단계에서 이뤄지는데요. 바로 직업상담직 공무원 응시에 주어지는 가산점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 변호사가 직업상담사2급이다? 자격증이란 건 취득이 어려울수록 효과가 높아요. 의사 되기가 쉬운가요? 그만큼 의사가 되면 처하는 위상이라든지 높은 월급이라든지 매우 높습니다.

그럼 변호사가 직업상담사2급이다? 이건 가산점 때문입니다. 최근 컴퓨터 관련 가산점이 없어졌기 때문에 기술직 제외하고 행정직에선 거의 제공되는 가산점이 거의 없습니다.

국가직 9급에서는 변호사가 5% 25점을 줍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직업상담사 2급도 25점을 줍니다. 그럼, 직업상담사2급 취급은 얼마나 어려울까요. 최근엔 난이도가 높아졌지만 빠르면 2주 오래 걸리더라도 3개월이면 충분히 딸 수 있는 그리 어려운 자격증은 아닙니다.

그래서 가산점, 공무원에 관심이 없는 분들도 이거 하나만 기억해주시면 됩니다. 국가직 9급은 1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됩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국어, 영어, 한국사 이런 과목을 공부해야 되지 않습니까. 공무원 시험에서 어떤 필기시험이든 0점에서 80점이 어려운 게 아니라 80점에서 81점, 82점, 83점 올리기가 더 어려운 법입니다.

근데, 거기다가 총점 25점이다? 정말 대박이라는 겁니다. 자격증이 없다면 미리 따는 것이 좋을 수밖에 없어요.

만약, 지금 이 자격이 있는 분이라면, ...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무원 시험에도 일단 관심을 갖는 것이 좋겠지요. 자, 기회는 왔습니다. 찬스가 왔어요.

계약직 채용뿐만 아니라 정규직 공무원 시험 시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자격증이 있다면, 직업상담직 공무원 시험에 관심을 가져 보시고, 공무원 시험 준비 중이라면 직업상담사2급에 관심을 가져 보시고, 자격증도 없고 공무원에도 관심이 없었다면, 그래도 이 자격증에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이 자격증으로 취업을 할 수 있고, 자격증 자체의 위상이 많이 올랐습니다. 글쎄요. 노후대비를 위해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를 딴다든지 자기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나이 30대, 40대라면 직업상담사 시험 도전해볼 만하다 이런 말씀 드리고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