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감정평가사 2019 스터디 합격 수기 - 공부 기간

저는 박문각 감정평가사에서 시기별 학습 내용과 그 중 실력향상에 가장 중심이 되었던 부분 위주로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간략하게 공부 기간, 장소와 ‘18년 응시한 2차 시험에 대한 내용입니다.


공부 기간, 장소

2017.11~2017.2 1차 4개월 / 2017.3~2019.6 2차 16개월


1, 2차 모두 집에서 박문각 감정평가사 온라인 강의로 공부했고, 0~2기는 온라인 첨삭, 3, 4기 스터디는 실강으로 들었습니다. 개별 스터디는 하지 않았습니다.

18년 2차 시험 - 불합격


실무

박문각 감정평가사 유도은 평가사님께서 생차가 실무 과락 이상이면 잘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셔서, 이왕 보는 거면 과락에 도전하기로 마음먹고 4개월을 실무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2, 3, 4번을 풀고 시간이 부족하여 1번의 인근지역 약술을 5줄 정도 작성하고 몇 줄 더 풀었던 것 같습니다. 1번에서 얻은 5점을 제외하고도 2, 3, 4번에서 41점을 획득하였는데, 이 경험이 이후 공부 기간 동안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론

박문각 감정평가사 지오 평가사님의 총론 기본서를 2회독 정도하고 들어갔고, 대부분 총론에서 출제되어 생각나는 대로 최대한 많이 16p 꽉 채워서 작성하였습니다. 이 경험 역시 이후 시험이 임박하여 공부량을 결정할 때, 참고되었습니다.


터무니없는 실력이지만 최선을 다해 답안지를 제출하여 실전 점수를 받아 본 것이 ‘19년 시험 목표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목표 설정

실무

실력이 출중하신 다년차 분들이 많으시기에 2년 차가 실무에 승부수를 걸기에는 승산이 없어 보였습니다. 또한 면과락 수준까지는 실력을 올리더라도 고득점 수준까지 실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목표를 45점으로 잡았습니다.


이론

이론은 범위가 넓고, 현안에 따라 다양한 논점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어렵고 난해한 과목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다만, 초시에서 거칠게 작성한 답안지로 과락 언저리의 점수를 받은 경험이 있으므로, 총론에서 논리 전개 방식이 채점자들의 관점에서 터무니없이 벗어나지는 않는다는 전제하에 지오 평가사님께서 제공하여 주시는 자료만 정리하고 욕심내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박문각 감정평가사에선 이론의 목표도 45점으로 잡았습니다

법규

2년 차인 제가 승부를 걸 수 있는 과목은 법규라고 판단했습니다. 투자한 시작에 비례하여 정직하게 이해도와 점수가 올라가는 과목이며 상대적으로 범위가 한정되어있고, 외워야 하는 판례 역시 일정 범위로 한정되므로, 합격 커트를 넘기기 위한 점수는 법규에서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작년 커트가 평균 46점대였으므로 법규는 55점 이상 받을 정도로 꼼꼼히 보수적으로 공부하자고 생각했습니다.


목표설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시험이 임박하여 마음이 조급해지는 시기에 어느 과목에 시간을 더 쓰고 어느 부분을 과감히 포기할지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실무에 쏟을 시간을 법규에 투자하였습니다. 물론 실무 과락은 매우 두려웠지만, 실무만은 박문각 감정평가사 0기부터 빠짐없이 시간 맞춰 풀고 온라인 첨삭 받아 등수를 확인했으며 실무로 승부를 볼 생각은 일찌감치 접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등수만 벗어나지 않으면 어떻게든 면과락 아니겠나 하는 마음으로 과감하게 공부했습니다.


이어서 과목별로 시기별 공부 내용과 박문각 감정평가사 학원 스케줄을 따라간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 실력향상에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되는 부분 위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실무 이론 법규 공부법

길어서 분리. 아래 글을 읽으세요.


박문각 감정평가사 2019 인강 합격 수기 - 실력 향상 방법
박문각 감정평가사 합격 수기이며, 아래 글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아래 글 먼저 읽고 이 글을 읽는 걸 추천합니다. 박문각 감정평가사 합격 수기 - 공부 기간과 그외 저는 박문각 감정평가사에서 시기별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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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외

오전 8시에 일어나서 책을 보다가 졸릴 때 낮잠 자고 다시 일어나서 공부했습니다.

밤 11시에는 정리하고 한두 시간 드라마도 보고 쉬다가 잤습니다. 공부가 잘되면 1~2시까지 하는 날도 간혹 한 번씩 있었지만 무리하면 다음 날 집중이 안 돼서 11시엔 정리했습니다. 항상 목표는 순 공부 10시간이지만 거의 채우지 못했고 보통 8시간 정도였습니다. 누구나 하는 이야기지만 앉아있는 동안 집중했으면 절대적인 시간이 조금 부족해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나중에 돌이켜 봤을 때 후회되지 않을 정도로 공부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시험장 나오면서 처음 든 생각이 ‘최선을 다했다. 이 정도로 열심히 했으면 떨어져도 후회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는 열심히 했습니다.


시기별 공부 내용을 다시 정리해보니 위험한 계획도 있고, 운이 따른 부분도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 박문각 감정평가사 내용은 어디까지나 그때그때 과목별 이해도와 부족한 부분에 따라 이런저런 시도를 해본 뒤 효과적이었던 결과만 정리한 것으로 수많은 시행착오의 과정이 생략된 것입니다. 공부 초기에 다양한 방법을 많이 시도해보고 저에게 맞는 방법을 빨리 찾은 것이 합격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저는 박문각 감정평가사 4기 스터디 들어서야 비로소 세 과목 모두 시험장 들어갈 수 있겠다 싶게 올라왔습니다. 그 과정이 아주 불안하고 초조했지만 견디는 수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부디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꼭 마련하시고 쉬는 것도 수험의 한 부분이다 생각하시고 건강관리에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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