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떠도는 3가지 이야기 정리해 봤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아직도 토익 점수 높고, 해외 연수 경험 있으면 취업이 잘 된다거나, 실력은 주관적이라 객관성이 없다고 착각하는 어린 친구들이 있는 것 같아요. 코딩하는데 토익 점수? 유지 보수할 때 해외 연수 경험? 글쎄요. 실력이란 건 내가 가늠하는 게 아니라 남이 평가해주는 것임에도 남의 이야기 안 들으려는 사람들도 보여요. 이유는 실력이란 게 객관적이고 경력자 니들은 고인물이라 니들 말에 나는 휘둘리지 않겠어!!! 라는 것. 그런 생각으론 IT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뭘 해도 실패할 겁니다. 4학년에 취업 설명회 듣고 프로그래머 지원 욕심요즘 인문대 학생들 취업이 안 되어 되게 힘들죠. 그래서 4학년에 프로그래밍 취업 설명회 듣고 전공 버리는 학생들 있..
개발자 야근우연히 카페인에 중독된 러셀 볼(미국 개발자) 블로그를 들어갔습니다. 프로그래머인 본인이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적은 개발자 야근에 대한 글입니다. 번역을 잘 하는 편은 아니라 요약, 의역을 많이 했습니다. 정확하게 읽고 싶다면 링크를 참조하세요. ▶ 카페인에 중독된 러셀 볼(개발자, 야근에 대해서) Caffeinated Coder - A Grande, Triple Shot, Non-Fat Core Dump by Russell Ball (링크 깨짐)저는 일주일 40시간 근무가 당연함에도, 6~80시간이나 일할 수 있는 체력에 자부심을 가졌었습니다. 어느 날엔, 일부러 작업 속도를 늦춰 야근 수당을 챙기기도 했죠. 프로그래머에게 야근은 개인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자기계발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