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아직도 헤드헌터(채용대행)를 잘 모르거나, 몰라서 싫어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근데, 경계할 필요는 없고, 되려 헤드헌터와 친해져야 합니다. 채용공고를 올리지 않고, 헤드헌터에게 위임하는 회사도 있어요. 그러니 헤드헌터 연락을 끊으면, 좋은 대기업 이직 기회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잡코리아 헤드헌팅 채용정보를 활용해 대기업 이직에 성공했습니다. IT 분야 개발자로 경력직 이직이며, 이력서, 채용 정보 등을 헤드헌터(채용대행)와 상의해 채용 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포스트에선 제가 진행한 걸 그대로 알려드리긴 어렵고, 방법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잡코리아 헤드헌팅 채용정보 잡코리아 접속해 헤드헌팅 - 헤드헌팅 채용정보를 클릭하세요. 아래처럼 헤드헌..
제목은 사수와 후임이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기존 직원과 새로 입사한 직원의 괴리감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관련된 몇 가지 썰을 풀어봅니다. 제 기준에서, 제 경험상, 제가 보고 들은 것을 위주로요. (일단 글 자체는 제목처럼 사수와 후임의 입장에서 적습니다) 1. 흐름을 알려주세요 -> 알려줬잖아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선 사수가 무조건 잘못했다 지적하고 싶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모르는 사람에게 차근차근 알려줘야 하는데, 저도 그렇고 이 글을 읽는 님도 그렇고 솔직히 잘 안 됩니다. 왜냐면 자세히 알고 경험해 봤던 내 기준으로 이야기하다 보니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어려워요. 정말 어려워요. 이래서 새로 입사한 사람이 업무에 잘 적응하지 못하면, 전적으로 기존 직원들의 잘못이 더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