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시터 알바후기 찾다가 보게 된 재밌는 글입니다. 거의 노예급 맘시터(베이비시터) 원하는 거 같은데 후기가 있다면 꼭 보고 싶군요. 출처는 다음 카페 소울드레서입니다. 1. 중증장애아 도우미 인데 시급 만원 7세 여아(22kg), 중증장애아 돌봄 해 주실 맘시터를 찾습니다. 간절한 만큼 지원해주시는 분이 장기적으로 돌봐주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식사(영양제), 석션, 자리 교체, 세면 등 재활 운동 등, 기저귀, 기타 등등, 모든 돌봄 내용 숙달되실 때까지 교육해 드립니다. 활동보조 자격지원해 드립니다. 사랑으로 돌봐주실 분을 찾습니다. 돌봄 시간은 협의하에 조정하면 좋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맘시터 알바분이 08시부터 14시(최소 6시간), 교육 기간에는 10시-16시 사이의 시간 내 4살 아이 밖에..
맘시터는 베이비 시터 / 놀이 시터 / 등하원 도우미 등으로 활동하실 수 있는 구인구직 플랫폼입니다. 프로필과 후기를 통해 자신을 어필할 수 있어 많은 시터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오늘은 맘시터에서 알려주는 "요즘 베이비시터 왜 이렇게 비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Q. 베이비시터, 얼마나 비싸요? 요즘처럼 유치원 이슈되고 그러면 부르는 금액도 훌쩍 뜁니다. 200만원 육박할 정도의 금액을 부르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베이비시터(아이돌보미) 쓰는 입장인 맞벌이 부부들도 그 가격에 정말 좋은 분이라면 지불하고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들 말씀하십니다. 다만, 전업주부 엄마들 입장에선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금액입니다. 워킹맘 같은 경우는 베이비시터 비용을 내고 나면 뭐가 남나, 그런 생각이 들다 보니 결국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