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 학원출신 개발자와 일해본 이야기 2개 아래 링크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링크 : 내가 겪어본 비전공 학원 출신 개발자 2명 [사람 성향 문제] [클릭] 첫째. 장비회사에서 만난 프로그래머들 저는 장비 회사 몇 곳에서 재직했었습니다. 이곳에서 개발자로 전향한 분들의 이유 몇 가지를 들었습니다. 1. HW 다루다 SW에 빠져 전직. 2. HW 개발자로 들어왔으나 회사에서 SW를 요구해 어쩔 수 없이 전직. 3. 하도 취직이 안 되어서 국비 지원 학원출신, 학원을 통해 취업. (자바 보름짜리) 1번의 케이스에 해당하는 분은 본인의 꿈을 좇아 과감한 선택을 한 지 얼마 안 된 상태였습니다. 자비로 컴퓨터 공학 전공 교재를 사서 공부를 할 정도로 개발자에 대한 욕심이 큰 분이셨습니다. 얼마 후 그분은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