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신입사원 현실일까? 직장 내 폭언과 꼰대 개발자 인터넷에서 주로 서버, 네트워크, 게임 등 IT 분야로 취업한 신입사원(신입 프로그래머)들의 고충을 읽을 수 있는데요. 안타깝고 아직도 이런 회사가 있나 싶을 정도의 사례도 많습니다. 『컴퓨터 공학과 또는 컴퓨터 게임과』를 나와서 다뤄보지 않은 업무로 압박받는 분들도 있어요. 가령, 예를 들면 이런 사례죠.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어서 게임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다룰 수 있는 건 다이렉트X, 게임 물리 엔진 등입니다. 하지만 회사에선 메신저가 필요해 신입사원에게 일을 맡깁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직장 상사 폭언과 괴롭힐 때가 시작됩니다. 한 달 안에 만들어라기획서도 니가 만들어라개발도 니가 해라못하는 게 어디 있냐?안정화까지 한 달이면 충분..
꼴불견 답답한 신입사원? 꼴불견 경력직!, 인쿠르트 통계 요즘 이직을 생각하고 있어서 이런저런 글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신입 사원 취직, 경력 사원 이직에 대한 글들 말이죠. 근데, 이해할 수 없는 경력직들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신입사원을 성숙한 인간, 성인으로 바라보지 않고, 기르고 먹이는 가축의 대상처럼 보는 글들이 많아서 참 불편했습니다. 오로지 꼰대 본인의 입장에서만 신입 사원을 비하하는 듯한 글이 많았어요. 80년대 제조업 기반의 산업, 이전의 군부 독재 정권 시기, 더 이전의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이 나라 사람들은 비상식적이고 야만적인 문화를 몇 가지 만들어 냈습니다. 시대의 특수성이 만든 비이성적인 문화입니다. 관련 글IT 신입사원 현실일까? 직장 내 폭언과 꼰대 개발자신입사원(New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