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은 207년에 태어나 271년에 65세의 나이로 저 세상을 가셨습니다. 촉한의 후주로 자는 공사이며 어렸을 때 이름은 아두입니다. 유비의 아들로 어머니는 소열황후 감씨이며 삼국시대 촉한의 제2대 황제입니다. 후주 유선은 어려서부터 아버지를 따라 떠돌이 생활을 하였으며 유비가 익주에 들어가 촉한을 건립할 때 태자가 됩니다. 223년에 즉위하여 42년간 삼국지 속 황제로 살았습니다. 제갈량은 상부라 불렀고 강유의 북벌 당시엔 간신해 황호를 총애했습니다. 263년, 위나라 장군 등애가 양평, 면죽에 이르러 제갈첨 부자를 전쟁 중 사살하자 유선은 항복하여 촉한은 멸망합니다. 유선은 낙양으로 끌려가 안락공에 임명되어 후에 낙양에서 생을 마감합니다. ◆ 삼국지 유선 어린 시절208년 (건안 13년) 9월, 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