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db11 시승기 下 - 스포츠+ 예민한 자동차!! 이 포스트는 "애스턴마틴 DB11 AMR(FR / 8AT) 시승기 上"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고성능 사양, 주행감은 위 포스트를 참고하시고요. 스포츠+와 AMR 시승기 및 가격, 옵션 정보 등을 이 포스트에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신박한 "스포츠+"엔진은 일품입니다. 엔진의 출력 곡선을 보면 애스턴마틴 DB11 AMR의 V12는 6000rpm에서 소리와 출력이 올라가, +30ps, +639ps 최고 출력을 발생합니다. 현재 애스턴마틴 양산 라인업에서 최고 성능을 발휘하는 중입니다. 가속 페달을 밟을 때, 오른발 엄지발가락에 가볍게 힘을 주는 미세한 움직임에도 엔진이 반응합니다. 한층 더 힘을 주면 "콩!!" 쾌음과 함께 RPM이 상승하고 기대..
애스턴마틴 DB11 AMR(FR / 8AT) 시승기 上 순도가 높아졌다!"AMR"은 애스턴마틴 레이싱을 뜻합니다. 경기용 자동차 개발의 노하우가 들어간, 애스턴마틴 고성능 시판 모델에 붙이는 명청입니다. 일본에서도 판매가 시작된 최신작 "애스턴마틴 DB11 AMR"은 그 이름에 걸맞는 존재인지, 시승기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고성능 사양을 적당히 어필현재 애스턴마틴 모델 라인업을 정리하면,엔트리 모델(세금 포함 2000만엔(2억2천만원) 이상) V8 엔진을 탑재한 2인승 "밴티지"2+2 차체에 V12 또는 V8을 탑재한 "DB11"DB11의 엄청난 버전이 "DBS 슈퍼레제라"에 V12를 탑재한 4도어 세단 "라피드"(및 EV 라피드E)준비되어 있습니다. 곧 여기에 SUV "DBX"가 추가됩니다...